정재훈,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시즌 첫승…포인트·상금 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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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정재훈이 2026 한국프로골프(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2부 투어)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하며 통합포인트와 상금 부문 1위로 올라섰다.
정재훈은 25일과 26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1)에서 열린 데이비드골프 투어 10차전(총상금 1억원)에서 이틀 동안 보기 없이 버디 13개를 잡아내 합계 13언더파 129타로 우승했다.
2015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로 입회한 정재훈은 정규 투어 시드를 지키지 못하고 2부 투어를 오갔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2천만원을 받은 정재훈은 통합포인트와 상금순위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정재훈은 "올 시즌 데이비드골프 투어 통합포인트 10위에 들어 2027시즌 KPGA 투어 시드를 따내는 것이 목표"라며 "남은 10개 대회에서 우승을 추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민구, 공진환, 박재민이 9언더파 133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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