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박서진 KGA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대회 남녀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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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정조국(경구고)과 박서진(서문여고)이 대한골프협회(KGA) 제10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 우승컵을 차지했다.
정조국은 3일 경기도 포천시 베어크리크 포천 베어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강승구(9언더파 279타·남성고)를 2타 차로 제치고 KGA 대회 첫 우승을 거뒀다.
여자부 박서진은 이날 4언더파 68타로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내 이시은과 연장전을 치렀다.
그는 18번 홀(파4)에서 6차례 연장 끝에 버디를 기록해 파에 그친 이시은을 꺾고 우승했다.
지난 5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뽑힌 박서진은 "아시안게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메달을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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