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트레블' 대한항공 선수단, 팬 미팅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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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배구 2025-2026시즌 V리그에서 3관왕인 트레블(컵대회 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한 대한항공이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대한항공 선수단은 1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신갈연수원 배구단 숙소에서 헤난 달 조토 감독과 주장 정지석을 비롯한 선수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팬 미팅 행사를 가졌다.
팬 미팅은 오후 2시 오후 6시까지 4시간 진행됐고, 팬 100여명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한 시즌 동안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대한항공은 작년 9월 컵대회 우승과 이번 시즌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 현대캐피탈을 3승2패로 꺾고 우승, 통합 4연패를 이뤘던 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대한항공의 트레블은 2022-2023시즌 이후 3년 만이다.
헤난 감독은 "선수와 코칭스태프, 지원 스태프의 헌신은 물론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응원이 없었다면 우승은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다음 시즌에도 변함없는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단 관계자는 "올 시즌 대한항공 선수단이 트레블을 달성할 수 있었던 건 성숙한 응원 문화 속에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팬들 덕분"이라면서 "팬들이 보내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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