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 우리카드 감독 선임, 팬 미팅서 첫 공개…팬 퍼스트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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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배구단(구단주 진성원)이 박철우 감독 선임을 팬 미팅 자리에서 최초 공개하는 파격을 보였다.
우리카드는 11일 이번 시즌 감독대행으로 지도력을 발휘했던 박철우 대행을 제5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단이 각 언론사에 감독 선임 보도자료를 배포한 시간은 오후 2시15분.
하지만 이날 오후 2시부터 홈구장인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 미팅 행사가 진행 중이었고, 구단은 언론 발표에 앞서 팬들에게 가장 먼저 박철우 감독의 선임을 알렸다.
이날 팬 미팅 행사에는 2025-2026시즌 멤버십 회원 중 사전 신청자 210여명이 참석했다.
선수단에서는 박철우 신임 감독을 비롯해 올 시즌 외국인 주포로 활약했던 하파엘 아라우조(등록명 아라우조)와 국내 선수 전원이 참석해 오후 5시까지 3시간여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단 관계자는 "감독 선임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팬이 먼저라는 '팬 퍼스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철우 감독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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