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해외 배팅 사이트 이용은 불법이 아니다.
단 국내에서 해외사이트를 즐기는 회원들이 넷텔러(전자지갑)를 통해 해외계좌송금을 하여 즐기는 경우에만 말이다.
정말 합법적으로 먼지 하나 안털리며 배팅하고 싶은 회원들은 넷텔러 가입을 통해 메이저 해외배팅사에서 배팅을 한다.
실제로 많지는 않지만 꽤 있는편이다.
그렇다면 넷텔러의 가입과 이용은 간단한가?
가입은 넷텔러 코리아 지사가 있으니 간단하다.
하지만 이용법은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또한 출금 수수료와 환전 가능 시간 등등..
넷텔러의 까다로운 조건에 맞춰야하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이 정도의 정성을 들여야만 우리나라에서 고배당과 많은 배팅 테이블을 합법적으로 배팅할 수 있다.
그렇다면 넷텔러 말고는 해외배팅사이트 이용방법이 없는걸까?
물론 있다.
다만 이건 메이저리그 배팅사는 합법이고 배터가 불법인 전제로 이용이 가능하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한국 입금계좌 지원 및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해외배팅 본사가 존재한다.
조금 앞뒤가 안맞지 않나? 라는 말을 할 수 있다.
그렇다. 배팅사가 합법인데 손님은 불법이라니.. 말이 안되긴 한다.
하지만 배팅사는 겜블링 라이센스를 발급받은 나라에 의해 보호를 받고 있고,
설령 한국 경찰이 비행기타고 배팅사의 사무실을 찾아가봤자
그 나라의 법대로 진행이 되는것이기 때문에 한국은 아무런 처벌을 내릴 수 없다.
하지만 배터는 국내에 있기에 국내법대로 처벌을 할 수가 있다.
위 사항과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맥락의 법이 하나 있는데, 성매매법 이다.
집창촌에선 적발시 성매매를 한 여성은 처벌을 받지 않고,
성을 매수한 손님만 처벌을 받는다.
필자도 이건 이유를 모르지만 참 어이없고 웃긴 법이다.
그래서 사실상 지금 해외배팅사이트를 이용한다는 사람의 99%는 넷텔러를 통하지 않고 이용한다.
그들이 믿고 배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아무리 그래봤자 사설보다 몇배는 안전하고 동시에 고배당 및 많은 배팅테이블까지 1석2조이기 때문이다.
회원들이 불법도박사유로 경찰서에 방문하는 이유중 99%는 이용하던 도박사이트가 적발됐기 때문이다.
제대로 말하자면 라이센스도 없는 사설사이트에서 배팅하다가 그렇게 된거다.
해외배팅사이트는 위 필자의 말대로 경찰이 와봤자 헛수고다.
필자도 넷텔러를 사용하지 않고 해외축구중계를 보여주는 해외배팅사이트를를 이용한다.
해외배팅사이트들마다 특성이 있어 카지노가 주력인 곳, 스포츠가 주력인 곳 이 있는데
필자는 스포츠배팅이 주력이라 K스포츠를 이용중이다.
스포츠 배터라면 K스포츠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