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제압 앞장선 제주 이탈로, K리그1 30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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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제주 SK 이탈로가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지난 주말 치러진 프로축구 K리그1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이탈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이탈로는 20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36분 선제 결승 골을 터뜨리는 등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하고 제주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30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9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울산 HD의 경기다.
안양이 전반 27분 마테우스의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뽑았고, 울산이 후반 9분 이동경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자 후반 16분 안양 엘쿠라노가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팀에 2-1 승리를 안겼다.
20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선두 FC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포항 스틸러스는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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