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로 대승 이끈 대전 정재희, K리그1 27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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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멀티 골로 대전하나시티즌의 대승에 앞장선 공격수 정재희(32)가 프로축구 K리그1 2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정재희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정재희는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원정경기에서 2골을 터트려 대전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3분 대전의 세 번째 골과 후반 37분 마지막 골을 정재희가 책임졌다.
정재희에 마사, 디오고, 조성권까지 골 잔치에 가세한 대전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대전은 정재희를 비롯해 디오고, 마사, 밥신, 이명재까지 5명이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2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광주FC전이다.
김천이 전반 26분 김이석, 후반 9분 고재현의 골로 2-0으로 앞서갔으나 광주가 후반 21분 아이데일, 후반 33분 프리드욘슨의 연속골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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