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KB손보 '임시 연고지' 평택시, 완전 유치 추진
작성자 정보
- 먹튀헌병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 조회
- 목록
본문
(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평택시가 프로배구(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임시 연고지 지정을 발판삼아 공식적인 연고지 유치에 나선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2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KB손해보험의 정식 연고지 유치를 최종 목표로 구단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시장은 "선거 때 프로 스포츠구단 유치를 공약한 바 있는데 이번 임시 연고지 지정은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향후 정식 연고지 유치를 목표로 구단과 차분히 소통하고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KB손보 배구단은 기존 연고지 홈경기장인 의정부시 의정부체육관이 안전 문제로 폐쇄되자 홈경기를 치를 대체 구장을 물색해왔다.
이에 평택시가 이충문화체육센터 활용을 제안했고, 구단이 이를 수용하면서 이날 양측 간 홈구장 사용 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평택에서는 다음 달부터 내년 4월까지 2026-2027시즌 V리그 남자부 홈경기 18경기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게 됐다.
최 시장은 "선수단과 관계자, 원정 팬들의 방문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한 시즌 동안 축적한 경기 운영 성과와 시민 의견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향후 KB손보 배구단 유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