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야스, 크리스털 팰리스 유니폼 입고 EPL 복귀…FA 입단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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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부상으로 아스널을 떠났던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27)가 크리스털 팰리스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복귀한다.
영국 BBC는 도미야스가 입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크리스털 팰리스에 자유계약(FA)으로 합류할 전망이라고 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큰 틀에서의 계약 조건 합의는 이미 마친 상태로,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단 측은 영입 절차를 서두르고 있다.
도미야스는 최근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고전하며 험난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시즌 아스널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한 뒤 네덜란드 아약스에 둥지를 틀어 시즌 막판 8경기를 소화했다.
이후 일본 국가대표로 월드컵 무대를 밟아 선발 2경기를 포함해 총 3경기에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크리스털 팰리스 측은 도미야스의 기량을 확신하면서도 부상 이력 탓에 체력과 몸 상태를 확실히 점검하길 원했고, 성공적인 입단 테스트를 통해 최종 합격점을 준 것으로 보인다.
피에르 사주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은 다가오는 시즌 스리백 전술을 가동할 예정인 가운데, 도미야스를 스리백의 왼쪽 스토퍼로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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