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셰플러, 우즈의 PGA 투어 통산 상금 1위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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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1위 자리 바뀔 듯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6년 넘게 지켜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상금 1위 자리를 넘겨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29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우즈의 PGA 투어 통산 상금은 1억2천99만9천166 달러(약 1천760억원)로, 그 뒤를 1억1천644만6천772 달러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1억1천636만4천411 달러의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추격 중이다.
우즈는 2000년 2월 뷰익 인비테이셔널 준우승으로 PGA 투어 통산 상금 순위 1위에 오른 뒤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켰다.
2024년 마스터스에서 4만4천400 달러를 받은 이후에는 상금을 추가하지 못했다.
그 뒤를 매킬로이와 셰플러가 약 400만 달러 차이를 두고 뒤쫓고 있는데, 8월부터 열리는 플레이오프에서 통산 상금 1위 자리가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플레이오픈 1차전인 페덱스컵 세인트주드 챔피언십과 2차전인 BMW 챔피언십에는 지난해 기준 각 2천만 달러의 총상금이 걸렸다.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의 총상금은 4천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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