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도로 한복판서 뭉쳤다 40초 후 썰물…일본 축구 응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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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보행자 신호가 켜지자 일본 축구팬들이 도쿄 도심 시부야의 랜드마크 스크램블 교차로로 함성을 지르며 달려나옵니다.
수백 명이 교차로 한복판서 둥글게 뭉치더니 응원가를 부르며 열광했습니다.
일본 축구대표팀이 지난 15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서 네덜란드에 극적으로 무승부를 거두자 도쿄의 도심은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그런데 해외 네티즌들이 주목한 장면은 이것이 아닙니다.
스크램블 교차로의 신호가 40초 만에 바뀌자 언제 그랬냐는 듯 썰물처럼 인도로 빠져나가며 차량에 도로를 내주는 응원 방식이었습니다.
SNS에서 수백만 명이 조회한 이 영상은 '규칙을 중시하는 일본'의 모습을 부각하고 있는데요.
제작: 김화영 신태희
영상: X @j13009ti1·@therealbuni·AFP ANDREW CABALLERO-REYNOLDS·로이터 SPECTEE·SCOTT SI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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