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광화문광장서 "대∼한민국"…12·19·25일 거리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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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중교통 이용·무더위 대비 건강관리 당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가 열리는 날 서울 광화문광장이 대형 응원장으로 변한다.
서울시는 한국 대표팀 경기일인 오는 12일, 19일, 25일 광화문광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광화문광장 경기응원'이 열린다며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과 폭염 대비를 당부했다.
거리 응원은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일정에 맞춰 체코전이 열리는 12일 오전 11시, 멕시코전이 열리는 19일 오전 10시, 남아공전이 열리는 25일 오전 10시에 각각 진행된다.
시는 경기 시간이 출근 시간대와 맞물리는 만큼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종로 일대 주요 도로, 인근 지하철역·버스정류장에 평소보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광화문·종로 일대 직장인과 방문객은 평소보다 여유 있게 이동 계획을 세우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요청했다.
무더위 대비도 당부했다. 장시간 야외에 머무르는 시민은 물을 충분히 마시고 양산과 모자 등을 활용해 햇볕 노출을 줄이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대한축구협회와 KT, 붉은악마는 공동 주최자로서 행사장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응급의료 지원체계와 폭염 대응 대책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사항은 운영사무국(☎ 02-471-3742)이나 대한축구협회·붉은악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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