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마무리 김택연, 어깨 염좌로 말소…"2~3주 후 재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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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마무리 투수 김택연이 어깨 근육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복귀까지 한 달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김택연이 24일 불펜 투구 중 오른쪽 어깨 통증을 느껴 오늘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극상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며 "2~3주 후 재검사 예정이며 복귀 시점은 검사 결과를 보고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마무리 운용은 스코어, 주자, 상대 타자 등 그 상황에 맞춰 알맞은 불펜 투수를 투입하는 방법으로 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택연은 올 시즌 9경기에 등판해 3세이브, 평균자책점 0.87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올 시즌 9승 1무 13패로 공동 7위에 처진 두산으로선 뼈아픈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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