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텍사스오픈 사흘째 22위…악천후로 진행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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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980만달러) 사흘째 경기에서 공동 22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7천4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14개 홀을 마친 가운데 버디만 3개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7언더파를 친 김시우는 전날 공동 33위에서 공동 22위로 상승했다.
이날 3라운드는 악천후로 진행에 차질을 빚어 컷을 통과한 70명 가운데 한 명도 18홀을 마치지 못했다.
김시우의 3라운드 순위도 잔여 홀 경기가 끝나야 정해진다.
3라운드 잔여 경기와 4라운드가 현지 날짜 5일에 몰아서 진행된다.
아직 3라운드 홀들이 남기는 했지만, 김시우는 공동 10위 선수들과 2타 차이라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권 입상 가능성은 충분하다.
3라운드 6개 홀만 끝낸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가 15언더파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역시 6개 홀을 마친 시점까지 2타 차 단독 2위다.
3라운드 9개 홀이 남은 김성현이 5언더파로 공동 4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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