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회장 알켈라이피, 리그1 중계권 이해충돌 혐의로 수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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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뛰었던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이 리그1 중계권을 둘러싼 이해충돌 의혹으로 수사선상에 올랐다.
로이터 통신은 파리 검찰이 알켈레아피 회장의 이해충돌 혐의점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라고 2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카타르 출신의 알켈라이피 회장은 PSG 회장이자 프랑스프로축구연맹(LFP) 이사이면서 비인미디어그룹 회장을 겸하고 있다.
검찰은 카타르에 기반을 둔 비인미디어그룹 산하 비인스포츠가 지난 2024년 리그1 중계권을 따내는 과정에서 알켈라이피 회장의 위법행위가 있었을 가능성을 따져보고 있다.
로이터는 알켈라이피 회장이 최근 1년간 LFP 이사회 회의에 거의 참석하지 않았으며, 비인스포츠와 관련된 안건을 다루는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는 또 비인스포츠가 프랑스축구협회(FFF) 산하 윤리위원회에 제출한 서한에서 알켈라이피 회장이 비인미디어그룹 회장직을 맡고 있지만 그룹이나 비인스포츠 프랑스 법인에서 실질적인 경영을 하지는 않는다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비인스포츠는 경영상 책임은 유수프 알오바이들리 그룹 최고경영자(CEO)에게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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