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김천 수문장 백종범, 7월 '이달의 세이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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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김천 상무 백종범이 7월 프로축구 K리그에서 가장 멋진 선방을 펼친 골키퍼로 인정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백종범이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7월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매달 가장 인상적인 선방을 펼친 골키퍼에게 주는 이 상은 두 후보를 대상으로 팬 투표를 해 수상자를 가린다.
K리그1 16∼20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한 이번 시상에는 백종범과 인천 유나이티드 김동헌이 후보로 올랐다.
백종범은 20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경기에서 후반 16분 주민규가 짧은 거리에서 날린 슈팅을 몸을 날려 막아냈다.
김동헌은 19라운드 울산 HD와 경기 후반 추가시간 김영권의 프리킥을 선방하며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투표는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킥'(Kick·80%)과 링티 공식몰(20%) 결과를 합산해 진행됐다.
지난 6∼8일 사흘간 실시된 투표에서 가중치를 반영한 결과 백종범이 57.2점(4천191표)을 얻어 42.8점(3천429표)에 그친 김동헌을 제쳤다.
백종범은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프로연맹은 백종범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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