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울산 이동경, K리그1 20라운드 MVP…시즌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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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자신의 시즌 첫 멀티 공격포인트(1골 1도움)로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FC서울을 꺾는 데 힘을 보탠 울산 HD의 공격수 이동경이 2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을 상대로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치며 울산의 3-1 승리를 이끈 이동경을 20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동경이 라운드 MVP로 뽑힌 것은 3라운드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다.
이동경은 서울을 상대로 전반 5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정확한 크로스로 에릭의 선제골을 도왔고, 전반 13분에는 에릭의 패스를 받아 골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까지 뽑아내며 멀티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K리그1 20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FC안양-강원FC(안양 2-1 승리)전이 선정됐고, 안양은 20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K리그1 20라운드 베스트 11은 이건희(김천), 엘쿠라노(안양), 기티스(전북·이상 FW), 유키치(안양), 크네제비치(안양), 오재혁(제주), 이동경(울산·이상 MF), 김영빈(전북), 정승현(울산), 권기민(제주·이상 DF), 송범근(전북·GK)이 뽑혔다.
한편 K리그2 19라운드 MVP에는 까리우스(서울 이랜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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