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아진, KLPGA 드림투어 12차전서 통산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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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성아진이 KLPGA 2026 이스트원·오션비치 드림투어 12차전(총상금 7천만원·우승상금 1천50만원)에서 첫 우승을 거뒀다.
성아진은 14일 경북 영덕 오션비치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최종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공동 2위 정지효, 전이안(이상 12언더파 132타)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성아진은 2025년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올해 준회원 입회 후 처음 출전한 3부 점프투어 1차전에서 우승하며 드림투어에 진출했다.
그는 "드림투어에 진출한 뒤 한동안 샷이 흔들려서 속앓이했는데, 최근 샷 감각을 회복하면서 결실을 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차전 우승자인 정지효는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해 누적 상금을 3천576만3천원으로 늘리면서 상금 순위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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