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용택·두산 김재호, KBO 퓨처스 올스타전서 공동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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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과 눈물, 범벅이 되어
    땀과 눈물, 범벅이 되어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박용택 야구 해설위원이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은퇴식 및 영구결번식에서 울먹이며 고별사를 하고 있다.
    LG 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어 팬들이 제한 없이 야구장을 찾은 올해에 박용택의 공식 은퇴식을 마련했다. 2022.7.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LG 트윈스 영구결번 박용택 해설위원과 두산 베어스 프랜차이즈 스타 김재호 해설위원이 프로야구 기대주들이 출전하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공동 시구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두 은퇴 선수는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퓨처스 올스타전의 서막을 연다"며 "두 레전드의 공은 LG 박해민과 두산 정수빈이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용택 위원은 2002년 LG에 입단해 은퇴까지 한 팀에서 활약한 LG 프랜차이즈 스타다.

    그는 KBO리그 통산 2천504안타를 기록해 개인 통산 최다 안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잠실구장 최다 안타 기록(1천442개)을 갖고 있다.

    은퇴식 치르는 두산 김재호, 선발 출전 후 교체
    은퇴식 치르는 두산 김재호, 선발 출전 후 교체

    (서울=연합뉴스)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이날 은퇴식을 치르는 두산 출신 내야수 김재호가 선발 출전한 뒤 1회초 박준순과 교체되며 관중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5.7.6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김재호는 2004년부터 두산 입단 이후 2024년까지 한 팀에서만 뛰었다.

    두산의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과 세 번의 우승을 이끌며 전성기를 함께 했다.

    퓨처스 올스타전 애국가는 가수 규빈이 맡는다.

    올스타전이 열리는 잠실구장은 올해를 끝으로 철거되고 2032년 3만석 규모의 돔구장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올스타전 본 경기는 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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