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한, LIV 골프 버지니아 대회 2R 공동 24위…함정우 3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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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송영한과 함정우가 LIV 골프 버지니아 대회(총상금 3천만달러) 대회 둘째 날 타수를 잃으며 순위가 밀려났다.
송영한은 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1라운드 3언더파로 공동 11위였던 송영한은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 공동 24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올 시즌 LIV에 합류해 '코리안 골프클럽' 팀의 일원으로 뛰고 있는 송영한은 3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서 기록한 공동 17위가 시즌 최고 성적이다.
지난달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와일드카드로 이번 대회 출전 기회를 얻은 함정우는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 공동 33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함정우는 첫날 4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으나 2라운드에서는 3타를 잃었다.
'코리안 골프클럽'의 주장 안병훈은 공동 40위(이븐파 144타), 대니 리(뉴질랜드)는 공동 44위(2오버파 146타), 김민규는 공동 53위(7오버파 151타)에 그쳤다.
루커스 허버트(호주)가 전날 8언더파, 이날은 9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 합계 17언더파 127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6타 차 2위(11언더파 133타)를 달렸고, 리처드 블랜드(잉글랜드)가 3위(7언더파 137타)다.
욘 람(스페인)과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공동 7위(5언더파 139타), 앤서니 김(미국)은 공동 12위(4언더파 140타), 이태훈(캐나다)은 공동 24위(3언더파 141타)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