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9월 5일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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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간 한 팀서 1천622경기…2018·2022년 한국시리즈 우승 기여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오는 9월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김성현 플레잉코치의 은퇴식을 연다.
SSG 구단은 "오랜 기간 팀의 내야 주축으로 활약하며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김성현의 은퇴식을 9월 5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은퇴식은 김성현을 상징하는 'CUTIE SIX, THE GLOW GOES ON'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구단은 팬들과 함께 김성현의 21년 선수 생활을 기념할 예정이며 세부 행사 내용은 추후 공개한다.
광주제일고를 졸업한 김성현은 2006년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전체 20순위로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에 입단했다.
이후 한 번도 팀을 옮기지 않은 원클럽맨으로 21년간 활약했다.
통산 1천6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8, 1천149안타, 46홈런, 456타점, 559득점, 49도루를 기록했다.
주전 유격수로 내야를 지킨 김성현은 선수 생활 후반기에는 여러 내야 포지션을 책임지는 유틸리티 선수로 헌신했다.
특히 SK가 정상에 오른 2018년과 SSG가 정규시즌 개막일부터 마지막 날까지 선두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2022년 한국시리즈 제패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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