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21승 셰플러, 통산 상금 1위 눈앞…우즈와 104만 달러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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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올리며 통산 상금 1위를 눈앞에 뒀다.
셰플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끝난 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2위와의 격차를 8타로 벌리는 완승을 거두며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360만 달러를 보탠 셰플러는 통산 상금 1억1천996만4천411달러를 기록했다.
2000년 2월 13일부터 통산 상금 1위를 지켜온 타이거 우즈(1억 2천99만9천166달러)와는 약 104만 달러 차이다.
이번 시즌 PGA 투어는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이 남아 있어 셰플러가 통산 상금 1위에 오르는 것은 시간문제다.
BMW 챔피언십에는 2천만 달러, 투어 챔피언십에는 4천만 달러의 총상금이 걸렸다.
한편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66위를 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통산 상금 1억1천648만8천972달러로, 우즈와 셰플러에 이어 3위로 밀렸다.
매킬로이 역시 우즈와의 격차가 크지 않아 통산 상금 1위에 오를 가능성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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