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1승 3패 열세 뒤집고 3연승…NBA 동부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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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전서 보스턴 제압…맹장 수술 엠비드 34득점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보스턴 셀틱스를 꺾고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4강에 진출했다.
필라델피아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TD가든에서 열린 콘퍼런스 4강(7전4승제) 7차전에서 보스턴을 109-100으로 물리쳤다.
7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필라델피아는 2번 시드 보스턴을 상대로 시리즈 전적 1승 3패까지 밀렸으나, 3연승을 거두는 뒷심을 발휘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필라델피아는 4강에 먼저 진출한 뉴욕 닉스와 맞붙어 콘퍼런스 결승 진출을 다툰다.
3주 전 맹장 수술을 받고도 출전을 강행한 조엘 엠비드가 34점을 넣고 리바운드 12개를 잡아내는 활약을 펼쳤고, 타이리스 맥시가 30점, 11리바운드, V.J. 에지컴이 23점을 기록하며 필라델피아의 4강을 이끌었다.
보스턴은 주축 선수 제이슨 테이텀이 경기 직전 무릎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3쿼터까지 88-75로 앞서던 필라델피아는 4쿼터 들어 제일런 브라운(33점), 데릭 화이트(26점)를 앞세운 보스턴의 반격에 1점 차까지 쫓겼다.
4쿼터 1분 15초를 남기고 필라델피아는 맥시의 레이업으로 101-98로 달아났고, 보스턴은 이후 네차례의 공격 기회를 점수로 연결하지 못했다.
맥시는 종료 20.2초 전 자유투 2개로 105-98을 만들어 사실상 승리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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