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전 진출' 이끈 이영택 GS칼텍스 감독 "우승 기회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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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병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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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 탈락'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경기력 못 보여줘 아쉽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
    이영택 GS칼텍스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우승 기회가 자주 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기회가 왔을 때 잡아보고 싶습니다. '김천에서 보자'고 통화했던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님과 함께하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그것도 기회라고 생각하고 잘 준비하겠습니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3전2승제) 2차전에서 3-0 완승을 지휘해 2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한 뒤 우승 의지를 드러냈다.

    소속팀이 2020-2021시즌 이후 5년 만에 오른 챔프전이라서 절호의 우승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 감독 개인적으로도 2015년 현대건설 수석코치 시절 우승한 게 마지막이었다.

    GS칼텍스는 4월 1일부터 한국도로공사와 5전3승제로 챔프전 우승을 다툰다.

    그는 챔프전 진출 확정 후 "실바는 말할 것도 없고 선수들이 대단한 것 같다"면서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고, 집중력이 나와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이날 선발로 나서서 13득점으로 활약한 권민지에 대해 "믿음의 배구다. 분명히 해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면서 "1차전에서 실바가 다득점했기 때문에 상대가 스위치를 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바 반대쪽에서 공격을 해줘야 하는데 기대한 만큼 그쪽에서 잘 뚫어줘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민지는 항상 밝고 에너지 넘치는 선수다. 코트 안에서 (최)가은과 동기인데 둘이 분위기를 주도한다. 그게 경기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챔프전 준비에 대해 "3일 쉬고 가는데 실바가 굉장히 힘든 상황에서 시간을 벌어 다행스럽다"면서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하위 팀과 싸워 부담이 있었는데 그 부담을 덜어내고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하자고 이야기했다. 도로공사를 한 번도 못 이기다가 6라운드에 한 번 이겼다. 우리 팀 기세가 좋기 때문에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PO 2전 전패로 봄 배구를 마감한 현대건설의 강성형 감독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 감독은 "우리 경기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화력 싸움에서 밀리다 보니 우리 경기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주포 카리 가이스버거(등록명 카리)에 대해선 "카리는 무릎 치료가 돼야 할 텐데 미래에 대해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마무리할 수 있도록 끝까지 넣었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양효진에 대해선 "좋은 분위기에서 마쳤으면 좋았을 텐데 이렇게 보내서 미안하다"면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기록을 세웠다. 제2의 인생에서도 관리하면서 멋지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정규리그 2위까지 한 것만으로 대단하고 칭찬해줄 만하다"면서 "5년째 하고 있지만 과정이 좋았고 좋은 도전이었다. 어느 시즌보다 분위기 좋게 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했으면 좋겠다. 모두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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