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계약 무산 아픔 딛고…버하겐, NC 부상 대체 선수로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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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간 총액 10만 달러 계약…라일리 빈자리에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올 시즌을 앞두고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계약했다가 신체검사에서 문제점이 발견돼 계약이 해지되는 아픔을 겪었던 오른손 투수 드류 버하겐(35)이 다시 KBO리그 무대를 밟는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28일 대체 외국인 투수로 버하겐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NC는 "버하겐과 6주간 연봉 7만 달러, 옵션 3만 달러 등 총액 1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버하겐은 지난해 12월 SSG와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했으나 신체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합류하지 못했다.
버하겐은 신장 198㎝의 좋은 체격 조건을 갖춘 오른손 투수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206경기 18승 12패 31홀드 평균자책점 4.98을 기록했다.
아울러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뛰며 아시아 야구 무대 경험도 쌓았다.
NC는 버하겐의 몸 상태가 최상은 아니지만, 6주 동안 선발 로테이션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NC는 최근 에이스 라일리 톰슨이 왼쪽 옆구리 복사근 파열 진단을 받아 6주 이상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고 긴급히 대체 선수를 물색해왔다.
버하겐은 29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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