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휴장 끝'…양양 남대천 파크골프장 내달 1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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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한 달간 1만명 방문 예상…전국 최대 수준의 파크골프장
(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양양군은 남대천 파크골프장이 겨울철 휴장을 마치고 다음 달 1일 재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남대천 파크골프장은 남대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된 전국 최대 수준의 파크골프장으로, 총면적 7만4천63㎡에 54홀 규모를 갖추고 있다.
쾌적한 라운딩 환경과 체계적인 코스 관리로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지역 대표 생활체육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달 기준 양양군파크골프협회 회원 수도 1천70명을 넘어서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인다.
개장을 앞두고 예약 열기도 이어지고 있다.
4월 단체 예약은 이미 마감됐으며 개인 방문객을 포함, 4월 한 달간 약 1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외지 방문객 이용료 8천원 가운데 3천원을 지역화폐인 양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정책도 시행 중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의 지역 내 소비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지역 주민 이용료는 2천원이다.
올해 운영 기간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이용 시간은 계절별로 탄력 운영된다.
4월부터 8월까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9월부터 11월까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잔디 관리 등을 위해 휴장한다.
군 관계자는 "남대천 파크골프장은 스포츠 시설을 넘어 양양의 자연환경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전국에서 찾는 이용객들이 불편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