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w)】 9월28일 중국(w) vs 태국(w)

일본

일본은 콜롬비아에게서 완승을 거뒀다. 일본은 예선 첫 경기에서 콜롬비아를 완파했다. 이시카와 마유를 밀어내고 일본의 주전으로 떠오른 이노우에가 높은 공격 성공률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주장인 코가는 공수에서 모두 빼어난 활약으로 팀을 지탱했다. 우치세토와 하야시 등 수비 라인을 책임지는 선수들도 있기에 전력이 탄탄하다.

중국

중국은 아르헨티나를 완파했다. 중국은 아르헨티나의 공격 득점에 고전했지만 20점 이후 클러치 상황을 지배하며 첫 경기에서 셧아웃 승리를 따냈다. 주팅의 부상 이후 대표팀의 에이스 역할을 리잉잉이 첫 경기부터 45%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22득점을 뽑아냈고 위안신예는 블로킹 득점을 4점 기록했다. 신장이 좋은 팀임에도 왕윤루와 왕웨이 등 수비가 탄탄한 선수들도 즐비하다.

경기 예상

중국의 승리를 본다. 일본은 높이에서 강점이 떨어지는 팀이기에 중국의 높이를 감당할 수 없다. 모스케라가 중앙에 나오겠지만 위안신예와 왕얀얀을 뚫어내며 경기에 영향력을 보이진 못할 것이다. 중국의 완승 속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