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2021년 8월2일 애틀랜타 vs 밀워키

애틀란타의 선발투수는 우완 찰리모튼이다.

찰리모튼은 28일 메츠 경기에 등판해 5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따냈다.

찰리 모튼은 이번 시즌 21경기에 등판해 10승 3패 3.72 era를 기록하고 있다.

찰리 모튼은 밀워키 타선을 상대로 통산 57타수에서 7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제키 브래들리 주니어 상대로 20타수에서 1피안타로 강했고 오마르 나바레즈 상대로 8타수에서 3피안타 1피홈런을 허용한 경험이 있다.

애틀란타는 최근 승패를 번갈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애틀란타는 전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후반기는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L 동부지구 3위를 달리고 있지만 1위 메츠와 큰 격차로 벌어져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끝까지 가을야구를 노려볼 수 있는 애틀란타이다.

애틀란타의 최대 강점은 역시 타선이다.

그러나 최근 외야진에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나 알비스등의 야수들이 전력이탈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트레이드를 통해 피더슨과 아담 두발을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준 애틀란타이다.

애틀란타는 최근 선발진 역시 뛰어나지는 않지만 안정을 찾은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에이스 소로카가 빠져 있는 상황에서 끈질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애틀란타의 선발진이다.

애틀란타의 불펜진 역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 보탬이 되어 주고 있다.

애틀란타 불펜의 필승조는 마무리 윌 스미스 셋업 리차드 로드리게즈 크리스 마틴이다.

셋업 리차드 로드리게즈는 애틀란타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선수이다.

이들 필승조는 27일 경기에서 세이브를 기록했고 30일 경기에도 윌 스미스가 세이브를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경기에 이들 필승조는 충분한 체력을 비축한 상황이기 때문에 문제 없이 등판인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밀워키의 선발투수는 좌완 브렛 앤더슨이다.

브렛 앤더슨은 28일 피츠버그 경기에 등판해 6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따냈다.

브렛 앤더슨은 이번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3승 5패 3.86 era를 기록하고 있다.

브렛 앤더슨은 애틀란타 타선을 상대로 통산 38타수에서 13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길레르모 에르디아 상대로 10타수에서 3피안타 조지 솔레르 상대로 4타수에서 1피안타 1피홈런 아담 두발 상대로 3타수에서 1피안타 1피홈런을 허용한 경험이 있는 브렛 앤더슨이다.

밀워키는 최근 4연승을 거두면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NL 중부지구 자리를 더욱 굳건히 지키고 있는 밀워키이다.

밀워키는 트레이드 시장에서 큰 영입이 없었지만 적절한 영입을 토대로 후반기 순위를 지켜내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밀워키는 최근 타선에서 매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마운드 전력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가을야구에 더욱 다가 설 수 있게 되었다.

밀워키의 선발진은 리그 선두를 다툴 정도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밀워키의 불펜진 역시도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발진을 잘 뒷받침해주고 있다.

이들 필승조는 마무리 조시 헤이더 셋업 데빈 윌리엄스 브렌트 수터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최근 선발진의 호투로 인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이번 경기 역시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밀워키의 필승조이다.

찰리모튼은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다.

밀워키를 상대로 과거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전력이있다.

불펜진이 방화를 저지르는 경기들이 나온 부분은 부담이다.

하지만 찰리모튼의 경기력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앤더슨 역시 안정감을 보이고있다.

이닝 소화력이 문제점이였는데 최근 피안타율이 확실하게 감소하는 모습으로 좋은 흐름을 가져가고 있다.

양팀 투수진의 활약이 이번 안정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8.5언더를 추천한다.

 승패 애틀랜타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