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12일 롯데 vs SSG 한국야구분석

롯데(프랑코 1승1패 5.46)

 SSG(박종훈 2승2패 3.11)

앤더슨 프랑코 투수는 직전경기(5/6) 홈에서 기아 상대로 4.1이닝 5피안타(1홈런)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9) 원정에서 LG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6경기 1승2패, 3경기 QS 기록. 직전경기 포함 올시즌 2경기에는 제구가 흔들렸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최고 154km의 강속구가 위력적 이였고 기아와 경기 이전 2경기 12이닝 2실점의 짠물투구를 펼치고 있었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3경기 1패, 9.82, SSG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2020시즌 13승11패 4.81을 기록한 박종훈 투수는 직전경기(5/6) 원정에서 NC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5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9) 홈에서 KT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2볼넷 8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6경기 2승2패, 4경기 QS+ 기록. 박종훈 투수는 지난시즌 29경기 13승11패, QS 10회 기록이며 29경기중 19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선보이며 자신의 몫은 해냈던 투수. 올시즌 6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시즌 원정에서 3경기 1승1패 4.08,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3.65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SSG가 7-6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15패 성적. 동일하게 9안타를 기록한 경기에서 상대 보다 3개가 더 많은 4홈런을 기록하는 장타력을 선보인 경기. 반면, 롯데는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9패 성적. 이대호, 손아섭, 안치홍이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허문회 감독이 경질되고 새 사령탑에 서튼 감독이 선임되면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 이였고 이날 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라온 4명의 투수가 모두 실점을 허용한 경기.

앤더슨 프랑코 투수가 원정(3경기 1승 2.65)과 달리 홈에서 투구 내용이 떨어진다는 것이 고민이 되며 박종훈 투수는 상대전 강점을 보였던 투수다. SS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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