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월25일 유타 브루클린

유타는 직전경기(3/23)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20-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3/20)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5-11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1승11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30득점 6어시스트)이 상대의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17개 3점슛을 기록한 경기. 마이크 콘리(15득점)를 비롯해서 조 잉글스(17득점), 조던 클락슨(16득점), 보그다노비치(8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무려 9개 블록슛을 기록한 루디 고베어(21득점, 10리바운드)와 데릭 페이버스가 인사이드 싸움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이다. 브루클린에 대한 분석글은 3월24일 경기 종료후 신규 부상자 소식을 최종적으로 확인한 이후 최종 업데이트 됩니다. 최종 베팅라인을 확인하시기 바라며 최종추천이 끝나면 제목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페이스가 다소 주춤하고 있던 유타가 2연속 승리로 다시금 치고 올라갈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되는 타이밍 이다. 유타는 올시즌에 3점슛 양궁 농구뿐 아니라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였다. 반면, 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의 결장이 확정 된 경기.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홈)에서 130-96 승리를 기록할 당시 1쿼터(35-14)에만 3점슛 4개 포함 18득점을 폭발시킨 카이리 어빙(29득점, 5어시스트, 6리바운드, 3스틸)의 결장이 확정 된 2차전 이다. 화력 대결에서 제임스 하든 혼자만의 힘으로는 유타를 잡아내기 힘들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