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NBA] 2월25일 피닉스 샬럿

헌병대장 0 275 2021.02.25 04:09

[NBA] 2월25일 피닉스 샬럿.png

피닉스는 직전경기(2/23)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32-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2/21)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29-97 승리를 기록했다. 브루클린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3연승을 만들어 냈으며 시즌 20승10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크리스 폴(2득점 9어시스트)이 컨디션 난조를 보였지만 데빈 부커가 34득점을 폭발시키며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이 골밑을 사수했으며 미칼 브릿짓스와 캠 존슨의 윙 콤비가 수비에서 제 몫을 해내는 가운데 크라우더의 에너지가 식지 않았던 상황. 또한, 후반전(69-46) 런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존슨과 다리오 사리치등 식스맨들의 높은 에너지 레벨이 돋보였던 승리의 내용. 


샬럿은 직전경기(2/23)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0-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1) 홈에서 골든 스테이트 상대로 102-10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2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6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고든 헤이워드와 라멜로 볼이 나란히 21점씩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무려 28개 3점슛을 50.9%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수비 붕괴 속에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경기. 드본테 그래험이 정상컨디션이 아니였던 탓에 백코트 생산성에 부족함을 보였으며 승리를 기록한 경기에서 팀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2-3 지역방어는 일선의 수비가 자주 뚫리면서 많은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한 상황. 또한, 4쿼터(20-41)에 와르르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크리스 폴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타나는 가운데 데빈 부커가 야투 감각이 올라오면서 최근 10경기에서 9승1패 상승세를 만들어 낸 피닉스 였다.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들고 승리를 가져간 피닉스의 경기력이 본격적으로 올라온 타이밍.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젊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이 올시즌에는 경험치를 먹게 되면서 노련미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플레이에 자신감 이라는 추가 옵션이 장착 된 모습이 나타난 피닉스 였다. 또한,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의 대승을 기록하고 있고 샬럿은 사타구니와 무릎 쪽에 계속해 부상이 발생하고 있는 디본테 그라함이 정상 가동 될수 없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