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NBA] 클리블랜드 vs 애틀랜타

헌병대장 0 18 02.24 00:47

클리블랜드 vs 애틀란타



클리블랜드는 주전 센터 안드레 드러먼드에 대한 트레이드르 논의 중이며, 그에 따라 현재 드러먼드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백업 센터 자렛 엘런이 있긴 하지만, 이번 시즌 드러먼드의 공-수 공헌도를 고려하면 이는 매우 큰 손실이다. 에이스 콜린 섹스턴은 기복이 굉장히 심해 경기력이 들쭉날쭉하다. 잘하면 플레이오프 진출도 노려볼만하다는 평가였는데, 지금은 뚜렷한 하락세를 타는 중.


애틀란타는 동부에서 통할만한 경쟁력을 갖춘 팀이다. 에이스 트레이 영이 올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펼쳐주고 있으며, 센터 클린트 카펠라의 리바운드 능력은 리그 최정상급. 거기에 존 콜린스, 디안드레 헌터 등이 힘을 보태면서 오랜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다. 벤치 자원들이 계속해서 부상에 시달리는 바람에 100% 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건 아쉬운 점. 어쨌든 올 시즌 가장 전력 상승 폭이 큰 팀 중 하나로 꼽힌다.


클리블랜드는 현재 10연패(평균 103.4득점-124.3실점)를 기록 중이며, 그 과정에서 대부분 일방적인 패배를 당했다. 드러먼드가 못 나오는 가운데 부상자들도 많다. 콜린 섹스턴(22.9득점)은 본인 스스로의 득점력이 뛰어날 뿐, 동료들을 살려주는 유형이 아니다. 지난 1월 초 애틀란타 원정에서 96-91로 승리한바 있는데, 당시 22개의 리바운드를 합작하며 골 밑을 장악했던 드러먼드와 래리 낸스 주니어, 주전 4~5번 선수들이 모두 결장한다.


애틀란타는 직전 경기에서 덴버를 꺾었다. 최근 성적이 나쁜 건 유독 강팀을 많이 만났기 때문. 이번 상대인 클리블랜드는 비교적 만만한 팀이고, 전력 면에서도 우위에 있다. 에이스 맞대결에서도 트레이 영(26.9득점 9.5어시)이 섹스턴을 압도할 전망.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