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9월4일 KBO LG NC 국내야구분석
헌병대장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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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17:38
LG(김윤식 1승1홀드 2패 6.15)
NC(루친스키 13승3패 3.18)
김윤식 투수는 직전경기(8/27) 홈에서 KT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0)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선발 6경기+불펜 10경기) 출전했으며 시즌 0.282 피안타허용률을 기록하고 있는 좌완 투수. 8월 5경기 1승 1패 5.76 기록이며 최근 2경기에서 최고 구속은 144km를 찍었고 포심,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타이밍.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5.40,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7.94 기록이 있다.
루친스키 투수는 직전경기(8/29) 홈에서 SK 상대로 7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4) 원정에서 KT 상대로 5이닝 7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에서 13승3패, QS 16회 기록이며 7월 5경기, 4승 2.32 성적. 8월(5경기 3승2패, 5.90) 2패를 기록하며 다소 페이스가 떨어진 느낌이지만 올시즌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하며 NC의 에이스가 되어주고 있었던 투수이고 직전경기 팀이 위기에 처한 타이밍 등판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8승2패 3.36, 상대전 1경기 1승 1.50, 6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LG가 6-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7경기 6승1무 흐름 속에 57승2무40패 성적. 상대 보다 안타 숫자가 7개 부족했지만 8회 2사 이후 나온 박용택의 3점 홈런으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NC는 2연패 흐름 속에 57승2무36패 성적. 이날 경기 패배로 2위 키움에게 0.5 게임차 추격을 허용하게 되었고 14개 잔루와 2개 수비 실책을 기록하는 부진한 내용의 경기력이 나타났다.
2위 키움에게 0.5 게임 차이로 추격당하고 있는 NC의 1위 수성을 위한 독한 경기력이 기대되는 타이밍.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