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7월30일 MLB 오클랜드 : 콜로라도

헌병대장 0 449 2020.07.3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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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프랭키 몬타스 1경기 승패없이 2.25)
콜로라도(저먼 마르케스 1패 1.59)

2019시즌 9승2패 2.63을 기록한 프랭키 몬타스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5) 홈에서 LAA 상대로 4이닝 3피안타 3볼넷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프랭키 몬타스 투수는 지난시즌 트리플A에서 성적은 평범했지만 빅리그 입성후 최고 156km, 평균구속 150km를 던졌고 각이 큰 변화구로 많은 헛스윙을 유도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던 투수. 생애 첫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선 첫 경기에서 제구가 잠시 흔들렸지만 실점을 최소화 하는 투구로 자신의 몫은 해냈다. 지난시즌 홈에서 4승3.00,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19시즌 12승5패 4.76을 기록한 저먼 마르케스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5)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5.2이닝 2피안타 3볼넷 6K, 1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저먼 마르케스 투수는 지난 시즌 팀 최다 이닝과 탈삼진을 기록한 콜로라도의 에이스로서 홈경기 등판시 제구에 있어서 2% 부족함이 있었지만 원정에서 좋았고 올시즌 첫 등판에서 짠물 투구를 선보였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7승3패 3.67,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콜로라도가 8-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승1패 성적. 13안타(1홈런)을 기록하는 가운데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한 경기. 반면, 오클랜드는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3승2패 성적. 연속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었지만 LAA와 시리즈에서 불펜의 소모가 있었던 탓에 선발 다니엘 멩덴 투수 이후 소극적인 마운드 운영을 가져갈수 밖에 없었고 추가 실점이 늘어 난 경기.

팀을 대표하는 1선발 투수의 선발 매치업 이며 개막전에서 나타난 프랭키 몬타스, 저먼 마르케스 투수의 구위 모두 힘이 있었다. 언더 가능성을 주력으로 선택하며 오클랜드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도니다.

[[승:패]] : 승
[[핸:디]] : 승
[[U / O]] :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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