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6월7일 MLB 분석 2편 : 애리조나 탬파베이, 샌디에이고 애틀란타 등

최고관리자 0 2,021 2016.06.06 15:18

6월7일 MLB 정규시즌

레이와 아처가 선발로 나서는

애리조나 탬파베이 맞대결을

상세분석 통해서 선발투수 분석

예상득점과 승리팀 예측까지

꼼꼼한 분석자료로 예상결과 준비했습니다.

6월7일 화요일 오전 10시40분

애리조나 탬파베이

- 프로토 46회차 대상경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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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me Preview =

애리조나 탬파베이 시즌 첫 대결 입니다.

인터리그로 펼쳐지는 양팀의 대결

애리조나는 레이를 선발로 내세웠는데,

시즌 11경기 등판해 57이닝 투구하며

2승4패 4.74의 방어율 기록중이고,

직전 휴스턴 경기에서는 5이닝 3실점으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던 최근 피칭 입니다.

​탬파베이의 선발 아처는

12경기 출전해 66.1이닝 투구하며

3승7패 4.75의 방어율 기록중이고,

직전경기 캔자스시티 전에서는

6이닝 4실점 기록한 바 있습니다.​

 

양팀의 선발이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하는 스타일이 아닌만큼​

오늘 승부의 키는 양팀 타선이

경기 초반 자신들의 선발투수에게

얼마나 힘을 실어줄 수 있느냐가

승패를 가늠하는 첫번째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 Comment =

​애리조나가 전날 컵스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했는데,

오늘 양팀의 선발들 비슷한 기대치가 있지만,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아처가 조금 더 나을 순 있지만,

기대치가 크게 다르지 않은 올시즌 입니다.

애리조나의 승리로 예상해보는 경기 입니다.

 

6월7일 MLB 정규시즌

프리드리히와 페레즈가 선발로 나서는

샌디에이고 애틀란타 맞대결을

상세분석 통해서 선발투수 분석,

예상득점과 승리팀 예측까지

꼼꼼한 분석으로 예상결과 준비했습니다.

6월7일 오전 11시10분

샌디에이고 애틀란타

- 프로토 46회차 대상경기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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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me Preview =

샌디에이고 애틀란타 시즌 첫대결 입니다.

두팀 나란히 지구 최하위에 위치해 있는데,

샌디에이고는 승률 4할을 기록하며

아직 여지를 남겨둔 상황이지만,

애틀란타는 3할도 안되는 팀승률로

이미 올시즌 리빌딩 시즌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의 선발 프리드리히는

시즌 4번 등판해 21.1이닝 투구하며

2승1패 2.53의 방어율 기록하고 있고,

직전 시애틀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으로

조금 아쉬움을 남긴 바 있습니다.

​애틀란타의 선발 페레즈는

시즌 8경기 등판해 44.1이닝 투구하며

2승1패 3.86의 방어율 기록중이고,

직전 샌프란시스코 경기에서는

5.2이닝 3실점 기록한 바 있습니다.

페레즈는 최근 3경기 평균 6이닝 소화하며

18이닝동안 5실점 기록하며

좋은 피칭 내용 이어오고 있는데,

​자신의 주무기인 싱커의 구위가

나쁘지 않은 만큼 오늘도 퀄리티급

피칭이 기대되는 페레즈의 모습 입니다.

오늘 양팀의 대결은 팀 전력에 비해서는

나쁘지 않은 폼을 유지하고 있는

양팀의 선발들이기 때문에,​

타선의 지원 여부가 승패를 가를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고,

애틀란타가 홈보다는 원정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오고 있어

샌디에이고로서도 이번 시리즈

첫 경기 기선제압이 중요해 보입니다.​

​= Comment =

​집을 나온 애틀란타는 그래도 4할을 하는

준수한 팀으로 변모하는데,

오늘 양팀의 선발들을 볼 때

샌디에이고가 약우세 정도로 보여

샌디에이고 승리로 예상해보는 경기 입니다.​

텍사스 휴스턴

= Comment =

​콜비루이스와 파이어스가 선발로 나섭니다.

콜비루이스 올시즌 상당히 잘 던져 주고 있고,

직전 클리블랜드 전에서도 6이닝 무실점 투구 펼쳤고,

시즌 70이닝 투구하면서 5승무패 3.09의 방어율 기록중이고,

텍사스는 올시즌 휴스턴상대 6전 전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텍사스의 승리로 예상해보는 경기 입니다.

​LA다저스 콜로라도

= Comment =

​볼싱어와 쳇우드가 선발 대결하는 경기.

볼싱어 시즌3경기 등판 15이닝 던지면서

1승2패 4.20의 방어율 기록중이고,

직전 컵스전 5이닝 2실점으로 나름 호투했습니다.

​쳇우드는 11경기 등판해

69.1이닝 투구하면서

6승4패 2.99의 방어율로 콜로라도 선발 한축을

잘 맡아주고 있습니다.

​올시즌 다저스전에는 한차례 등판해

4이닝 3실점으로 좋지 않았는데,

당시보다는 컨디션이 많이 올라와 있는 쳇우드 입니다.

볼싱어 역시 콜로라도 상대로

지난시즌 썩 좋지 않은 투구내용이였기 때문에

기대치는 크다고 볼 수 없습니다.

콜로라도의 승리로 예상해보는 경기 입니다.

저는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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