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손흥민(LW)-메디슨(AMC)-솔란케(FW)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하프 스페이스를 활용한 측면 전술을 사용하지만, 포로(DR)와 우도기(DL)에 의존해 측면 공격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반 더벤(DC)과 로메로(DC)가 수비 라인을 지키며 브렌트포드의 속공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결장 이슈: 비수마(MF / ★★★★), 히샬리송(FW / ★★★★)
브렌트포드 (잉글랜드 1부 9위 / 최근 5전: 패승승패승)
브렌트포드는 3-4-3 포메이션을 활용해 담스고르(AMC)-루이스포터(LW)-음부에모(RW)를 중심으로 역습을 전개한다. 주포 위사(FW)와 티아고(FW)의 부재로 인해 샤데(LW)가 대체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프랭크 감독은 콜린스(DC)-피녹(DC)-반 덴 베르(DC)로 구성된 수비진을 활용해 토트넘의 공격을 막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