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 리버풀 사우스햄튼 EPL 10라운드 리버풀 클롭감독의 EPL리그 안필드 데뷔전입니다.
이전 리그경기는 원정경기였고, 주중에 있었던 유로파리그는 EPL리그 경기가
아니었어서 리버풀 지휘봉을 잡고 EPL 공식 홈경기는 오늘 사우스햄튼과의 대결입니다.
이미 주중에 유로파리그 경기에도 많은 리버풀 홈팬들이 경기장을 가득메워 클롭감독에 대한 기대를 간접적으로 나타냈습니다.
10월26일 (월) 01:15
리버풀 사우스햄튼의 EPL 10라운드 리버풀의 홈그라운드 안필드에서 펼쳐집니다.
같은 승점13점으로 득실차에서 10위, 8위로만 나뉘어 있는 양팀입니다.
리버풀은 클롭감독 부임이후 리그와 유로파에서 모두 무승부를 거두었고, 사우스햄튼은 최근3경기 2승1무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완지와 첼시를 연파하고 레스터와 무승부를 거둔바 있습니다.
상승세의 사우스햄튼과 맞닥드린 클롭의 리버풀이 그 동안 문제로 지적되던 공격부분에서
얼마나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이번 경기 관전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리버풀로서는 홈 안필드에서 열리는 사우스햄튼과의 대결이지만,
상대가 상승곡선을 긋고 있는 팀이라서 부담스러운 상대임에 틀림없습니다.
과연 홈에서 클롭감독은 EPL감독 첫승을 거둘 수 있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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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공식적인 총평이고요.
뭐 말로는 나아진 공격력 어쩌고 언급은 했지만, 어디 공격수가 새로 들어온것도 아닌데,
공격이란게 하루 아침에 나아질 수 있는건 아니잖습니까.
그래도 클롭이 나름대로 이리저리 생각하고 머리굴리면서 지금 위치에서 더 밀려나지는 않으려고하고
또, 그럴 것 같아 보이긴합니다.
클롭감독만 아니면 저는 제 성향대로 딱 사우스햄튼 가면되는데,, 무 정도로 생각하고 이 게임은 단폴로만 가겠습니다. 저는.
먼저 올린 맨형제 게임이 저에게는 메인이라서요. ㅎㅎㅎㅎㅎ
갑자기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저는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