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 자메이카와 엘살바도르의 경기소개입니다.
자메이카
자메이카는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종료직전 로돌프 오스틴의 결승골로 승리를 챙겼으며
스피드와 파워를 이용한 공격이 쓰임새가 좋았습니다. 해딩능력이 좋기에 무전 강한수비를
따돌린후 박스안까지 빠르게 침투하며 코파아메리카때와 다른 경기를 보여주고 잇습니다.
미드필더진이 믿음직스러운 경기력을 보이는 덕분에 기회가 찾아왔으며 득점포가 열리고
라인업까지 바뀌며 수비력이 단단해졌습니다.
엘살바도르
엘살바도르는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친서전과는 다르게 6월이후 선수들의
호흡이 좋아졌고 그결과 연패보다는 무승부 경기가 많아졌습니다. 미드필더진과
최종수비라인의 간격이 줄어들고 있으면서 평균실점이 줄어들고 득점기회도 많아지고있습니다.
피지컬이 좋지않아 아직은 양방향 빠른전개는 안되고 있으며 최근 1승3무를 기록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