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MLB종합2편 : 애틀란타v세인트루이스, 캔자스시티v미네소타 등

​9일 MLB 종합 1편에 이어

나머지 경기들 2편으로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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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9일 토요일 오전 8시35분

애틀란타 vs 세인트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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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토 29회차 대상경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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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me Pre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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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딩을 통해서 옛 영광을 되찾을려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의 강자

세인트루이스의 시즌 첫 대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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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세인트루이스가 과연 이번 애틀란타와의

시리즈에서 반등을 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볼 매치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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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 세인트루이스의 선발 가르시아는

지난시즌 10승투수로 복귀하면서

2010-11시즌 좋았던 모습으로 복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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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승이라는 숫자보다 2.43이라는 뛰어난 방어율과

다소 아쉽긴하지만 130이닝을 모처럼 소화했다는 부분이

올시즌 상당히 기대를 모으는 부분인데,

문제는 시즌내내 건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느냐가 관건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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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애틀란타를 상대로는

한차례 선발등판해 4이닝 6피안타 1홈런 2자책으로

그다지 좋은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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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의 선발 위슬러는

지난시즌 8승8패 4.71의 방어율로

메이저리그 첫해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올린 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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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에도 계속 선발투수로 ​기용되면서

애틀란타의 미래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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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세인트루이스 ​상대로는

55타자를 맞아 11안타만을 내주며

피안타율 2할을 기록하고,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는 8과3/2을 투구하면서

단4안타만을 허용하고 무실점으로

거의 완봉급 피칭을 선보이며 세인트루이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한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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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팀의 맞대결은 선발의 이름값에서는

세인트루이스가 다소 앞서는 듯 보이지만,

애틀란타의 위슬러가 세인트루이스에게

상당히 강한 면모가 있어

세인트루이스가 오늘도 조금은

고전 할 수도 있는 경기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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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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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전력, 선발투수 이름값 등은

세인트루이스가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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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투수의 상대성으로는 애틀란타가 앞서고

두 팀 모두 개막시리즈에서 스윕을 당하면서

좋지 않은 시즌 출발을 했는데,

애틀란타가 홈에서 세인트루이스에게

나쁘지 않았던 것과 ​위슬러가 나름대로 호투한 점 등을 미루어

오늘 애틀란타의 승리를 한번 예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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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9일 토요일 오전 9시15분

캔자스시티 vs 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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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me Pre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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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도 기적의 드라마를 꿈꾸며

높은곳을 바라보는 캔자스시티와

실속있는 내실을 다지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의 꿈을 키우는

미네소타의 시즌 첫 대결입니다.

 

올시즌 첫 출발이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한

캔자스시티와 미네소타의 대결인데,

미네소타는 박병호선수의 입단으로

국내팬들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팀인데,

시즌 첫 시리즈에서 볼티모어에게

스윕패를 당하면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타선에서 세경기 평균 2득점에 그치면서

답답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중심타선에서 조금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야

승리에 가까이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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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의 선발 벤츄라는

지난시즌 13승을 올리면서 2년연속

10승이상을 올리는 성과를 기록했는데,

4.08의 방어율이 조금 아쉬웠던 시즌이었습니다.

 

하지만, 올시즌도 10승이상은 무난히

달성 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발자원으로

지난시즌 미네소타에게는 48타자를 맞아

12안타를 내주며 250의 피안타율을 기록했고,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는 7이닝 11탈삼진

4피안타 1실점으로 빼어난 피칭을 선보이며

승리를 챙긴 바 있는 벤츄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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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통산 126승에 빛나는

산타나가 오늘 선발로 나섭니다.

 

지난시즌 7승에 그치면서 14년도에 이어서

지속된 활약을 펼치지 못해

다소 아쉬움을 남긴 바 있는 산타나는

올시즌 다시한번 자신의 전성기 시절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치기위해 절치부심하고 있습니다.

 

지난시즌 캔자스시티 상대로는

52타자를 맞이해 단 8안타만을 내주면서

3실점을 기록하고 154의 피안타율로

상당히 좋은 피칭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하지만, 7이닝 8이닝 등을 던지면서

타선의 지원을 철저하게 받지 못해

승리를 챙기지 못했었는데,

 

올시즌도 초반부터 타선의 활약이 녹록치 않아

오늘도 자신의 힘으로 최대한

점수를 주지 않아야 승리를 바라 볼 수 있는 입장입니다.

 

미네소타의 타선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오늘도 상당히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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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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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는 지금 모든것이 엉망이고 제대로 인건

그나마 선발투수들이 대량실점으로 무너지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산타나도 자신의 이름값 만큼

나쁘지 않은 피칭을 하겠지만,

문제는 역시 집중력있는 타선으로 깨어나느냐 문제인데,

현재로서는 쉽지 않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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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의 선발 벤츄라도 미네소타에게

한가닥하기때문에 미네소타가 오늘도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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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의 승리로 예상해보는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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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vs피츠버그

​=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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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개막시리즈를 기분좋게 마친 양팀.

두팀의 감정이 그다지 좋지 못하듯이

오늘 어느 한팀은 기분이 나빠져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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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는 사이먼을 선발로 내세우고

피츠버그는 릴리아노가 선발로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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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은 신시내티에서 14년도 좋은 성적을내고

디트로이트로 갔다가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했는데,

올시즌 과연 지난시즌 망가진 부분을 잘 고쳐 경기에 임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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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으로는 13승12패를 올렸지만 방어율은 5점대로

14년도와는 많은 차이가 있었던 사이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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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피츠버그에게는 피안타율 3할이 넘어

좋지 않은 모습이였고,

신시내티시절 좋았던 14년에는 2할의 피안타율로

나쁘지 않은 모습 보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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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아노는 올시즌 개막전에서

6이닝 10탈삼진 5볼넷 3피안타 무실점으로 좋은 모습보였고,

지난시즌 신시내티 상대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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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구의 난조만 없다면 2승에 도전할만한 매치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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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의 승리로 예상해보는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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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vs휴스턴

=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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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앤더슨이 선발로나서는 밀워키와

스캇 펠드만이 선발로 나서는 휴스턴의 맞대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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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텍사스에서 17승도 올리면서

신데렐라로 떠올랐던 펠드만이 이제는

평균급 투수로서 올시즌도 휴스턴에서 선발자리로

시즌을 출발하게 되는데,

​7-8승급 투수로 볼 수 있는 현실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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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역시 그다지 큰 기대를 하기에는 어려운 선발로

최근 상대기록도 미미한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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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힘대힘의 대결로 경기가 진행될 것인데,

힘에서 좀 앞서는 휴스턴의 승리를 예상해보는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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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vs시카고컵스

​=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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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의 방망이도 시즌 초 나쁘지 않은 모습이지만

컵스의 올해 기대되는 모습이

마운드 뿐만이 아니란 것을 전날 경기를 통해서

만인에게 증명한 14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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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리조나 로비 레이와

컵스 제이슨 하멜의 맞대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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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상대로 지난해 20타자상대 4피안타 2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인 레이인데,

표본 지수가 높지 않아서 오늘 선발시

과연 전날터진 컵스의 방망이를 잠재울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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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 역시 지난시즌 애리조나상대

26타자 맞이해서 5피안타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투수진만 본다면 팽팽한 승부가 예상되는데

기세의 시카고컵스의 승리를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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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인절스vs텍사스

=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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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가 시즌 초 정말 좋지 않은 출발을 보이고 있는데,

직전 경기도 결국 한점차 패배를 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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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인절스는 맷 슈메이커를 내세워 연승을 노리고,

텍사스는 A.J 그리핀을 내세워 승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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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메이커는 14년도 16승4패로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지난시즌에는 7승에 그치면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는데,

올시즌도 비슷한 수준의 기록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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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텍사스 상대로는 30타자 맞이해서

7피안타 3실점 피안타율 233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어 오늘도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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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2년을 쉬고 올시즌 텍사스에서 선발로 복귀하는 그리핀은

13년도 오클랜드에서 14승을 올린 투수로

올시즌은 몸이 건강한 상태가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물음표만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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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5선발로서 검증을 마치치 못한 그리핀인데,

팔꿈치 수술이후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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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메이커가 나름대로 텍사스에게 강한 모습이였지만,

이제 슬슬 텍사스의 고참들이 자기 역할을 해주면서

그리핀 역시 시범경기 좋은 모습을 보인바 있어

오늘 이 경기는 텍사스의 승리로 예상해보는 매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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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vs시애틀

=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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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이 시즌 초 좋은 모습으로 이어가고 있는데,

불방망이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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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는 서캠프를 선발로,

시애틀은 워커를 선발로 내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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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마이너 생활을 한 서캠프가 과연 오늘

불붙은 시애틀의 방망이를 잠재울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마이너에서 나름대로 좋은 성적을 올렸지만,

시애틀을 막아서기에는 무리수가 따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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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는 지난시즌 11승을 올린 시애틀의 선발자원으로

올시즌도 10승이상의 성적을 기대해볼만한 선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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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대호 선수가 출전한다면

시원한 한방을 노려볼만한 상대선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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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승리를 예상해보는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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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vsLA다저스

=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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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LA다저스는 어제 말씀드린대로

자신들보다 전력이 낫거나 비슷한 수준의 팀들과 겨뤄봐야

올시즌 제대로된 전력이 파악된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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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샌프란시스코 방망이에 찜질을 당하면서 대패를 당했는데,

오늘도 스트리플링으로 과연 막아낼 수 있을지 물음표가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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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맷 케인을 내세우는데,

이 선수도 전성기가 한참 지난 선수이기 때문에,

다저스가 공략이 가능하겠지만,

결국 에이스들이 나오던 B급 투수들이 나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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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라이벌전은 비슷한 흐름에서 누가 상대에게 먼저 가격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기세싸움에서 이번시리즈는 이미 샌프란시스코가 앞선 것으로 보이기에

오늘도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예상해보는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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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9일 14경기들 살펴봤습니다.

엄청난 시간이 소요됐는데,

부디 대체적으로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내일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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