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 MLB 정규시즌
피츠버그 샌프란시스코, 미네소타 필라델피아, 디트로이트 시애틀
세 경기 맞대결을 상세분석 통해서
예상스코어 승리팀 예측까지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6월23일 금요일 오전 1시35분
피츠버그 샌프란시스코
- 프로토 50회차 대상경기 입니다 -
존 니스와 수아레즈가 선발로 나서는 경기 입니다.
존 니스 14경기나와 81.2이닝 투구하면서
6승4패 방어율 4.74 기록중이고
직전경기 5.1이닝 4실점으로 다소 부진한 투구내용 보였습니다.
피츠버그는 최근 좋지 않은 팀분위기 속에서
나름대로 샌프란시스코와 잘 싸우고 있는데,
오늘은 선발 매치업에서 밀리지 않는 만큼
승리를 노려볼 수 있는 경기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의 타격감이 나쁘지 않은만큼
수아레즈가 퀄리티급 피칭만해준다면
박빙의 승부로 흘러갈 수 있는 경기로 보여집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우세로 예상해보는 경기 입니다.
50회차 대상경기 입니다 -
6월24일 금요일 2시10분
미네소타 필라델피아
- 프로토 50회차 대상경기 입니다 -
놀라스코와 아익호프가 선발로 나섭니다.
놀라스코는 최근 2경기 피안타율은 조금 높았지만
6-7이닝 각각 3실점 2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는데,
필라델피아의 최근 팀 컨디션이 좋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승리를 노려 볼 경기로 보여집니다.
아익호프는 현재 필라델피아가 끝모를 부진속에 있기 때문에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데,
최소 퀄리티급 피칭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미네소타의 우세로 예상되는 경기 입니다.
6월24일 금요일 오전 2시10분
디트로이트 시애틀
- 프로토 50회차 대상경기 입니다 -
노리스와 샘슨이 선발로 나서는 경기 입니다.
양팀 선발 대체선발로 등판하는 투수들인데,
올시즌 투구이닝 자체가 5이닝 미만인 투수들로
노리스는 2012년 마이너에 데뷔한 투수로
91마일대 포심을 뿌리는 투수 입니다.
삼진 능력이 출중하지만
흔들릴 때는 제구의 문제도 있어보이는 선수입니다.
샘슨은 올시즌 데뷔한 선수로
역시 91마일대 포심을 주무기로 한 투수이고,
아직 신인급 선수이기 때문에,
경기 초반 3이닝 투구내용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난타전으로 흘러갈 공산이 커보이는 경기로
시애틀의 약우세로 점쳐지는 경기입니다.
다음글에서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