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터 인사올립니다.
오늘 생각보다 약간 늦긴했지만,
그래도 시간은 넉넉해서 일야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글을 두개로 나눠서 1편에는 일야 간략종합과 MLB종합 1편을 남기고,
2편에는 MLB 나머지 경기들 싹 정리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경기들 분석을 남기면서,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승리가 확률 높아보이는 경기들은
승리 예상에 녹색표시 이런식으로 표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나머지 경기들은 기존대로 파랑 색으로 표기됩니다.
이미 제임스나 날두가 여러차례 했던 방법이라서
아실 분들은 생소하지 않으실텐데,
제임스한테 대충 이야기를 들어보니,
일용직 근무하시면서 하루일당 대부분을 베팅에 쏟아부으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다고 들었습니다.
다른분들도 사연 많고 여러가지 사정들이 있겠지만,
최소한 이런분들은 계속 잃으시는거 저도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녹색표시가 되어있어도 뿌리질 경기는 뿌러지게 되어있습니다.
날두가 주말에 토~일경기들 남기면서
엑기스 14경기 뽑아 13경기 맞추는 그런건
솔직히 시간 엄청나게 투자해야되는 상황인데,
저도 되도록 노력해서 최소한 녹색경기들은 적중률을 높이도록 하겠는데,
녹색경기들도 거기서 골라가시면 더 확률은 높아지겠습니다.
다만, 저는 성격이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여서
제임스나 날두가 그 동안 당했던 테러아닌 테러가 있을시
직접 찾거나 제 나름대로 조치하겠습니다. ㅎㅎㅎ
농담이고요^^
글 남긴다는게 머리로 생각한걸 정리하는 것도 있지만,
여러분들 수익을 늘 머리속에 담고 있으면서
거기에 맞춰서 제안드려야 하기에 진짜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런 점 잘 이해해주시고 참고하셔서
여러분들과 빠른시간내에 좋은 케미로 수익 많이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4월13일 수요일 오전 5시10분
LA다저스 vs 애리조나
- 프로토 30회차 대상경기입니다 -
= Game Preview =
LA다저스는 시즌 초 우려를 씻고
선발진이 나름대로의 역할을 해주고
타선이 뒷받침되면서 나쁘지 않은
시즌초반 흐름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애리조나는 승부사로 영입한
그레이키를 비롯 선발진이 완전히 붕괴되면서
시즌 초 최하위로 내려앉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선발진의 부진이 계속된다면
올시즌 상당히 어려운 시즌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LA다저스의 선발로 나서는 마에다는
메이저리그 첫 등판에서
본인의 장기인 투심을 앞세워
6이닝 산발 5피안타로 무실점을 기록하며
첫 등판에서 승리를 거두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마에다가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역시 본인의 주무기인 90마일의 투심이
타자들에게 잘 먹혀들어가야 성공 확률이 높은데,
시범경기와 시즌 첫 등판에서 보여준
공의 위력은 올시즌 조금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역시 투심을 주무기로하는
애리조나의 오늘 선발 코빈은
올시즌 첫 등판에서
7이닝 4피안타로 비교적 선전했지만
홈런 3방을 허용하면서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지난시즌 다저스를 상대로
44타자 맞이해 13안타를 내줬지만,
산발로 잘 틀어막으면서 4실점만 허용했는데,
지난시즌에는 피홈런이 없었지만,
다저스 구장이 타자친화적인 구장인만큼
오늘도 큰거 한방을 조심해야
승리를 거두면서 팀 분위기 전환이
가능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애리조나의 팀 분위기 자체나
선발진과 불펜까지 모두 좋지 않은 상황이기에
오늘도 홈팀 다저스에게 상당히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매치가 되겠습니다.
= Comment =
마에다는 분명한건 앞으로 오늘 경기포함 3~4경기는
더 지켜봐야 확실히 MLB에서 어느정도 수준급일지 예측이 될건데,
또 확실한건 마에다가 자존심도 많이 내려놓고
MLB에서 성공을 꿈꾼만큼 그 실력도 이미 일야에서 입증됐지만
만만히 않다는 걸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최소한 1개팀들이 1번이상 상대하기 전까지는
처음 대결에서는 고전할 확률이 높은류의 투수입니다.
애리조나의 부진이 심상치 않아
오늘도 LA다저스의 승리를 예상하는 경기입니다.
4월13일 수요일 오전 8시07분
토론토 vs 뉴욕양키스
= Game Preview =
토론토 뉴욕양키스 시즌 첫 대결입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강력한
우승후보인 두팀은 올시즌 출발이
썩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그나마 뉴욕양키스는 팀타선이 시즌초 부터
살아나면서 승리를 챙기고 있는데,
강력한 타선을 자랑하는 토론토는
시즌 초반 팀타율 220대에 머무르며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토론토의 오늘 선발 산체스는
올시즌 첫 경기에서 7이닝 5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피칭을 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승패없이 물러났었습니다.
96마일대의 투심패스트볼이 주무기인
산체스는 토론토가 기대하는
올시즌 풀타임 선발투수인데,
130이닝 이상 책임지면서 10승정도 거둔다면
팀에게도 상당히 도움이 될만한 성적이 되겠습니다.
지난시즌 뉴욕양키스에게는
표본은 작지만 19타자 상대해서
4피안타 3실점, 삼진3개, 볼넷4개 기록하면서
나쁘지 않은 모습 보여준 바 있습니다.
올시즌 다나카의 건강 여부도
뉴욕양키스 팬들에게는 상당히 중요한데,
첫 등판에서는 5.2이닝 투구하면서
4피안타 홈런1개, 2실점하고
승패없이 물러난 바 있습니다.
지난시즌 토론토에게는 상당히 강했는데,
92타자 맞이해 17피안타 피안타율 185 기록으로
굉장히 좋은 성적을 올렸고,
삼진도 26개 잡아내면서 피홈런은 3개를 기록했었습니다.
최근 토론토의 타선이 거의 침묵을 지키고있어
다나카가 오늘 피홈런만 조금 조심한다면
올시즌 첫승을 올릴 절호의 찬스로 보여집니다.
지난시즌 다나카 정도만에 토론토에 강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대부분 좋지 않은 모습이여서
뉴욕양키스로서는 오늘 꼭 승리를 거둬야 하고,
다나카가 지난 마지막 토론토전
7이닝 무실점과 9이닝 완투하면서 1실점을
최근 2경기 보여준 바 있어
오늘 호투를 기대해봐도 좋을 듯한 경기입니다.
= Comment =
다나카의 올시즌 출발이 그다지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려스러운 시선을 보낼만큼
우위가 떨어졌거나 하지는 않고,
단지, 피홈런에 대한 조심성만 있다면
올시즌 일정 수준의 역할은 충분히 해줄 다나카로 보입니다.
토론토와 지난해에도 엄청나게 대결했는데,
프리뷰에 언급한대로
지난 후반기 2경기는 그야말로 다나카의 명품투구의 향연이었습니다.
거의 퍼텍트한 피칭으로 두경기 16이닝을 던졌는데,
토론토의 현재 타격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 감안하면
다나카가 큰거 2방이상 멘붕올 정도로 허용하지 않는다면
뉴욕양키스의 무난한 승리로 예상해보는 경기입니다.
4월12일 화요일 18시
세이부 vs 소프트뱅크
- 프로토 30회차 대상경기입니다 -
= Game Preview =
세이부는 에이스 타카유키를 선발로 내세우고,
소프트뱅크는 츠요시가 선발로 나섭니다.
지난 5일 니혼햄전에서 1피안타
완봉승으로 에이스다운 피칭을 선보인
키시 타카유키 소프트뱅크와 맞서게 되는데,
키시 타카유키는 어지간해서 위기를 맞지않고
흔들림없이 꾸준한 피칭을 하는
세이부의 에이스로 올시즌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선발자원입니다.
소프트뱅크도 와다 츠요시가
올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지난 5일 지바롯데 전에서도
7이닝 2실점의 좋은 내용을 보였는데,
오늘 소프트뱅크가 과연 최근
불붙은 방망이의 감을 그대로 이어가냐가
오늘 경기 중요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키시의 올시즌 초 피칭 자체가
워낙 내용이 좋아서
소프트뱅크가 다소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mment =
현재 타격컨디션은 소뱅이 세이부보다 나아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키시의 공을 최근처럼 그렇게 때려내기는 사실상 불가능한데,
소뱅의 와다도 상당히 안정된 피칭을 할 확률도 있어서
관건은 세이부의 타선이 어느 정도 역할을 하느냐인데,
홈 세이부의 타선은 그래도 일정 수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세이부의 승리로 예상해보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한신vs요코하마
= Comment =
한신은 후지나미 신타로를 내세워서 연패 탈출을 노리는데,
직전 요미우리 원정에서 8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했던 후지나미이기 때문에
오늘 홈에서 좋은 피칭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요코하마는 최근 좋은 흐름을 그대로 이어가려하는데,
쿠보 야스토모가 선발로나서 연승에 도전합니다.
직전 한신전에서 이미 8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한 쿠보인데,
요코하마의 타선이 현재 좋은 흐름으로 넘어와서
오늘 한신이 고전할 수도 있는 경기로 보여집니다.
한신에게 주어진 배당보다 위험성이 더 높아보이는 경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코하마의 승리를 한번 노려볼만한 경기로 보겠습니다.
오릭스 vs 니혼햄
= Comment =
오릭스는 에이스 브랜든딕슨을 내세워 연패탈출을 시도하는데,
딕슨은 이미 지난 롯데전에서 1실점 완투피칭을 하면서
오릭스의 믿을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현재 오릭스의 타선이 침체되어 있다는 것이
오늘 경기의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는 것입니다.
니혼햄은 요시카와 미츠오가 선발로 나서는데,
직전 세이부전에서는 3.2이닝 8실점으로 최악의 피칭을 선보이며
패전투수가 되었었는데,
원정에서 타선도 딱히 좋다고 보이 어려운 니혼햄인걸 감안하면
오늘 오릭스가 초반에 타선만 침묵하지 않는다면
손쉬운 승리를 따 낼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오릭스의 승리를 예상해보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오늘 1편에서는 일야를 좀 묶어서 MLB와 살펴봤는데,
잠시 뒤 식사 좀 하고 MLB 나머지 경기들 종합으로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