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 K리그 클래식 : 포항스틸러스 상주상무, 수원삼성 성남FC, 인천 서울FC 등
7월17일 K리그 클래식
포항스틸러스 상주상무 맞대결을
상세분석으로 예상득점 승리팀 예측까지
최근 양팀의 맞대결 성적과 흐름으로
꼼꼼한 예상결과 살펴보았습니다.
7월17일 일요일 19시
포항스틸러스 상주상무
- 프로토 57회차 대상경기 입니다. -
-point tip-
포항스틸러스 상주상무
7월17일 K리그 클래식 맞대결 입니다.
상주상무가 최근 5경기에서
4승1패의 좋은 성적을 올리면서
상승 흐름을 이어오고 있는데,
포항스틸러스도 직전 라운드에서
전북현대에게 맥없이 패배했지만
최근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고,
상당히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올시즌 첫 대결에서는 상주상무가
홈에서 2-0으로 포항스틸러스를 눌렀지만,
직전 3경기는 모두 포항스틸러스가
완승을 거둔 바 있어
오늘도 초반 경기 흐름이
승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상주상무는 최근 날카로운 공격진이
매 경기 거의 2골 이상을 뽑아내면서
승점을 쌓아가고 있는 상황인데,
포항이 홈에서는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요즘이라서
상주상무로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경기 초반 분위기를 가져오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경기전망-
상주상무의 상승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그리고 최근 맞대결하는 상대들 중
상대성에서 그다지 좋지 못한
포항 원정에서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주상무인데요.
포항이 직전 전북에게
0-3으로 완패를 당했다고는하나
그래도 최근 3연승을 달릴 정도로
기세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어려운 여정이 기달리고 있는
상주상무 입니다.
예상스코어 2-0 포항 승리로 예상 해보겠습니다.^^
7월17일 K리그 클래식
수원삼성 성남FC 맞대결을
양 팀의 최근 경기력과 맞대결 등
다양한 각도의 분석 자료로
예상득점과 승리팀 예측까지
꼼꼼하게 예상결과 준비했습니다.
7월17일 일요일 19시
수원삼성 성남FC
- 프로토 57회차 대상경기 입니다. -
-point tip-
수원삼성 성남FC 맞대결 입니다.
양 팀은 주중 FA컵 8강전에서
이미 맞대결을 펼친 바 있는데,
승부차기 끝에 수원삼성이
승리를 거두면서
FA컵 4강에 진출했습니다.
성남FC는 오늘 수원 원정이
중원사령관 김두현이 빠지게 되면서
더욱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는데,
올 시즌 정규리그 에서는
홈에서 2-0으로 완승을 거뒀었지만,
현재의 흐름으로는
오늘 수원 원정이 힘겨워 보이는
성남FC의 현재 상황 입니다.
수원이 주중 경기 승리를 거두면서
기세 면에서도 성남FC에게 앞서있어
경기 초반 변수가 없다면
수원삼성이 경기 흐름을
잡아가면서 승리를 노릴 경기 입니다.
-경기전망-
주중에 FA컵 8강전에서
이미 맞대결을 펼쳤던 양팀인데,
오늘 변수는 성남 미드필더의 핵심
김두현이 징계로 결장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이미 비록 승부차기에서 패배했지만,
기세에서 한풀꺾인 성남이기에
오늘도 어려운 경기가 예상됩니다.
예상스코어 2-1 수원삼성 승리로 예상 해보겠습니다.^^
7월17일 일요일 19시
인천 서울FC
- 프로토 57회차 대상경기 입니다. -
-point tip-
서울의 현재 모습은
팬들의 우려 수준을 넘어
심각한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주중 FA컵에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정규시간내 승리를 거둔 것은 아닌 상황이고,
오늘 아드리아노와 고광민이 결장하게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인천 공격의 핵심인 송시우도
징계로 결장하기 된다는 것과,
인천과의 상대성에서
최근 4연승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그러나 4연승 모두
서울 홈에서 치뤄진 경기들이었습니다.
서울이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승리에는 조금 더 가까이 있습니다.
예상스코어 1-0 서울 승리로 예상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17일 경기들
꽤 많은 경기들인데 다 살펴봤습니다.^^
좋은 결과로 이어지셔서
수익 많이 보셨으면 좋겠고요.
저는 다음 주 주말 프로토 59회차로 찾아뵙는데,
아마도 큰 이변이 없다면
배트맨에서 인터내셔널 컵 빅경기들을
모두 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 각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펼쳐지는 인터내셔널 컵
기대해 주시고요^^
저는 호날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