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터 인사올립니다.
어제 뉴욕메츠 세인트루이스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오늘 더블헤더로
펼쳐지게 되면서 새벽 경기가 하나 추가됐습니다.
그럼 7월27일 MLB 분석 시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7월27일 수요일 오전 5시10분
뉴욕메츠 세인트루이스
- 프로토 60회차 대상경기 입니다. -
[Comment]
어제 미뤄졌던 경기가
더블헤더 1차전으로 펼쳐지는데,
선발은 어제와 동일합니다.
조금의 변수가 있을 수 있어도
예상은 어제와 동일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고 싶으시면
26일자 뉴욕메츠 세인트루이스 예상평 참고하시고요.
세인트루이스 승리로 예상 하겠습니다.
7월27일 수요일 오전 8시05분
피츠버그 시애틀
- 프로토 60회차 대상경기 입니다. -
[Comment]
피츠버그 시애틀
양 팀간의 인터리그 3차전 입니다.
앞선 경기들은
1승1패씩 나눠가졌고,
최근 양 팀 분위기는 비슷하고 so-so입니다.
피츠버그 릴리아노가 선발로 나서는데,
6승9패 105.1이닝 투구하고,
4.96의 방어율로
지난해보다 못한 투구내용 보이는데,
최근 밀워키 경기에서는
6.2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시애틀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등판하고,
11경기 나와서 4승4패
3.23의 방어율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카고화이트삭스 경기에 나와서
6.2이닝 5실점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양 팀 모두 홈원정을 특별히 가리는 팀은 아니고
선발들 역시 어딜 가려가며 무너지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두 선발들
호투 할 수 있는 능력들은 있지만,
제구력과 운영능력의 차이가
명품투구와 반대의 경우를 만들어 냅니다.
시애틀의 약 우세로 예상 하겠습니다.
7월27일 수요일 오전 8시05분
볼티모어 콜로라도
- 프로토 60회차 대상경기 입니다. -
[Comment]
어제 볼티모어가 어렵게 승리를 거두면서
역시 홈볼티 위력을
그대로 이어갔는데,
콜로라도의 투타에서 압박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틸먼과 베티스가 등판하는 오늘.
틸먼은 더 설명이 필요없는
그나마 볼티모어에서 믿을 수 있는 선발자원이고,
베티스 역시 8승6패 5.31의 방어율로
무너질 때 한없이 무너지지만
늘 호투를 할 수 있는 기반은 갖춘 투수 입니다.
그래도 볼티모어가 어떻게든 승기를 잡아갈 듯 하여
볼티모어의 승리로 예상 해보겠습니다.
7월27일 수요일 오전 8시07분
토론토 샌디에이고
- 프로토 60회차 대상경기 입니다. -
[Comment]
샌디에이고의 최근 기세를 적절히 잠재우면서
홈에서 전날 승리를 챙긴 토론토가
스트로먼을 내세워 연승을 도모합니다.
스트로먼은 20경기 등판해
8승4패 4.90의 방어율로,
성적에서 알 수 있듯이,
호투를 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차이.
꾸역꾸역 이닝을 먹어주는 능력.
결국 스트로먼의 평균 기대치는
항상 7이닝 3-4실점 정도 입니다.
최근 애리조나 경기에서는
8이닝 1실점으로 대단한 호투 보여줬는데,
오늘도 꾸역 이닝 먹어주면서
승리 챙길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샌디에이고 캐쉬너가 등판하는데,
시즌 4승7패 4.79의 방어율 기록중이고,
최근 세인트루이스 경기에 나서
5.2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캐쉬너 역시 2-3이닝 잘 넘어가면
호투가 가능한 선발자원인데,
오늘도 어떻게든 토론토가
승기를 잡을 것으로 예상하여
토론토의 승리로 예상 해봅니다.
2편에서 계속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