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십니까용~~^________^
요즘은 날이 하도 일찍 밝아져서 시간 개념도 슬슬 없어져가는뎁숑~~ㅋㄷ
뭐 그렇다고 달라지는거 있겠습니까용~~
오늘 맞대결하는 이 두팀!
역시 달라지는거 없을 듯 합니다용 ㅋㅋㅋㅋㅋ
그래도 수타뚜~~~~~~~~~~~
5월20일 금요일 오전 9시30분
클리블랜드 토론토
- 프로토 40회차 대상게임입니다 -
[Preview]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은.
역시 지칠대로 지친 토론토에 대한 우려의 시선과
플레이오프에서 더욱 강력해진 클리블랜드가 교차되면서
예상만큼의 클리블랜드 대승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야투성공률부터 모든 면에서 클리블랜드가 앞도했는데,
특히나 공격리바운드 10 vs 4
수비리바운드 35 vs 19
뭐 토론토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아에 제로에 가까웠습니다.
어빙과 르브론이 27점 24점씩 득점했고,
러브가 14점.
그리고 무려 8명의 선수가 고르게 득점을 올리면서
결국 라우리는 보이지도 않았고,
데로잔도 18점에 그치면서 대패를 막을 수 없었던 토론토 입니다.
그러면 클리블랜드가 단순히 토론토가
1-2라운드에서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지칠대로 지쳐 올라온게 화근이였을까요??
물론, 이 이유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클리블랜드가 시즌말미부터 포스트시즌까지 점점 더 강해진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몇번 언급드렸듯이
어빙의 몸상태가 정규시즌 말미에 들어서면서부터
거의 자신의 최고 시절에 가까운 몸을 만들어냈고,
또하나 중요한점은 르브론이 어빙에 대한 신뢰가 대단하다는 겁니다.
무슨말이냐면, 처음 올시즌 어빙이 부상에서 복귀했을 때
아마 5경기정도 유심히 보신 분들을 느끼셨겠지만,
경기를 버리더라도 어빙의 감각을 살려내려는
르브론의 의지가 상당히 대단했습니다.
이런 르브론의 노력으로 어빙은 백프로는 아니더라도
복귀 이후 얼마되지 않아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결국 서서히 컨디션을 플옵에 맞춰 끌어올리는가 싶더니
시즌 말미부터 역시나 팀을 리드해나가는 능력 자체가 최고조에 올라
플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
역시나 플옵에서도 더 이상 르브론이 혼자 지공 1:1이나
무리한 돌파를 시도하지 않아도
클블은 충분히 승리를 거둘 팀으로 거듭났습니다.
여기에 부담이 더 줄어든 러브까지 살아나면서
현재의 클블은 선수단 전원이 자신감 충만하고 적절한 휴식을 통해서
경기감각을 익혀가며 파이널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과연 그 결말은... 어떻게될까요??
어자피 골스한테 안된다고요??
오클만 만나도 털릴거라고요??
과연 그럴까요????
[Comment]
이 두 팀의 대결은.
토론토가 1번 이기느냐보다는
1번정도 플핸을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용~~^________^
물론 클블이 또 바르다가 슬슬 하면서 쌩승을 할 수도 있지만
뭐 플옵에서 가비지는 정규시즌과는 다릅니다용~~ㅋㅋ
아무튼 오늘 이 두팀의 대결!
결국 핸디값은 조금 더 오를 수도 있습니다용~~~
그래도 똑같이 1차전과 제안드립니다용~
클블 일반승은 진짜진짜 이자널이~~~ 클블 14마핸 이상으로 제안드리겠습니다용~~^____^
그럼 오늘 펼쳐지는 골스 오꾸리 즐감들 하시고용~~
저는 내일 다시옵니다용~~~^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