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전국 1등을 없지만
유능하고 발전 가능성이 무긍무진한 학생들이 많은 곳에
때로는 칭찬으로 때로는 진지한 토론으로
그 우수한 인재들을 더욱 발전시키는 선생님이 오셨다면
과연 그 학교가 발전하는데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현재 리버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리버풀은 그라운드에서 마음껏 뛰어놀
인재들은 차고 넘친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딱히 슈퍼스타가 없다는 이유로
많은 언론들이나 타팀팬들에게 괄시아닌 괄시를 받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분명 선생님의 지도 수준을 고려할 때
올 시즌 포함 2-3년 이내에는
이스탄불의 기적으로 팬들이
앉은 자리에서 5미터는 뛰었던
신나는 경기를 다시 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미 지난 아스날 전이 그 전초전이 아닐까 생각해봤고,
칭찬은 춤을추게한다 라는 말은
리버풀 선수들에게 딱 알맞는 표현일 수 있고,
클롭은 선수 개개인의 특징을 잘 살려
전술변화를 통해서 팀을 무섭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올 시즌과 앞으로 재미있는 경기만
보시게될 리버풀 팬들이 부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전에 인사드리고 다시 약속대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남기는 중간중간 끼어들어가야할 경기들
대부분 끼어들어간 듯 해서
다시 오전에 이어서 배트맨 프로토 67회차 경기들 분석 이어가겠습니다.^^
EPL 2라운드 경기들 계속 이어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