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 23일 삼성 vs 두산 경기분석

삼성의 선발로 나서는 김대우 선수는 이번시즌 중간계투로마 나와 많은 이닝을 소화하진

않았다. 5경기 등판해 7이닝 4실점(3자책) 평균자책 3.86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보이진

못하고 있기에 좋은 활약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번경기 상대 두산 타선을 상대로도 좋은

피칭을 보이진 못했었기에 더욱 기대하기가 어렵다. 다소 실점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타선에서 부진을 직전경기에서 회복하는 타선을 보였다. 리드오프 김상수 선수와 구자

욱 선수, 이원석 선수, 김현곤 선수의 2안타 활약과 이학주 선수의 홈런등 전체 타순에서 준수

한 타격을 보이며 득점을 올렸기에 이번경기도 타선의 활약이 기대된다. 하지만 상대 선발 알칸

타라 선수를 상대로는 지난시즌 부진했었기에 득점이 여의치 않아보인다. 패배가 예상된다.

두산의 선발로 나서는 알칸타라 선수는 이번시즌 3번의 등판에서 기복을 보이고 있다. 개막전

등판에서 6이닝 3실점으로 아쉬운 피칭을 보였고 롯데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최근

KIA전 등판에서는 7이닝 1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보이는 기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등판

에서 좋았고 이번 상대 삼성타선을 상대로 지난시즌에 좋은 피칭을 보였었기에 기대가 된다.

직전 경기에서 보인 타선의 활약은 너무도 좋았다. 페르난데스 선수가 홈런포함 3안타 6타점의

좋은 타격을 보였고 류지혁 선수가 4안타를 쳐내는등 전체 타순에서 좋은 흐름으로 많은 득점을

올리며 승리했다. 이번경기도 많은 득점을 올리는 타선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아 보인다. 또한

마운드에서도 좋은 방어가 예상되기에 투타에서 모두 좋은 활약을 보이는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