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 : 뉴캐슬
울버햄튼과의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한 본머스. 리그 재개 후 2경기 모두 패배를 당하면서 승점 27점으로 리그 18위에 머물러 있다. 17위 웨스트햄과 승점이 같고 16위 왓포드와도 1점차밖에 나지 않는 만큼 승리 한 번에 강등권을 탈출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최근 6경기 1무5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DF 다니엘스의 부상 이탈에 FW 킹 MF 브룩스,빌링 DF 프랜시스 등이 부상을 안고 있어 100% 컨디션이 아닌 상황에 주포 FW 컬럼 윌슨이 징계로 결장한다는 소식. 31경기 29득점에 그칠 정도로 이번 시즌 공격력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만큼 주포의 공백이 우려된다. 홈에서는 4승5무6패로 부진한 성적에 비하면 그래도 선전하고 있는 모습.
원정에 나서는 뉴캐슬. 최근 2경기 1승1무를 기록하며 승점 39점으로 강등권인 본머스와의 승점차를 12점차로 벌려 잔류 안정권에 들어섰다. 주중 맨시티와의 FA컵 8강전을 치른 체력적인 부담이 있기는 하나 어느정도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리그경기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MF 리치,콜백 DF 빌렘스,클락 등 기존 부상자들의 공백이 여전하지만 브루스 감독의 수비적인 운영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특히 FW 막시맹이 리그 재개 후 좋은 폼으로 뉴캐슬 역습의 첨병 역할을 해주고 있다. 다만 홈에서의 수비 집중력이 원정에서는 유지되지 못하면서 15경기 13득점 29실점으로 4승2무9패의 부진을 겪고 있다.
강등권에 추락해 있는 본머스. 최근 6경기 1무5패 부진에 주포 컬럼 윌슨이 징계로 결장한다. 이번 시즌 득점력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만큼 더욱 우려되는 부분. 더불어 최근 뉴캐슬 상대 78경기 2승2무3패 열세에 홈에서는 2무1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뉴캐슬이 12점차의 여유로 특유의 수비적인 운영을 펼칠 수 있는 만큼 주포가 빠진 본머스가 뉴캐슬의 두터운 수비 벽을 공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핸디]] : 본머스가 홈에서는 그나마 나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주포가 징계로 결장한다는 점. 부상에서 돌아온 MF 브룩스의 폼이 아직 완벽하지 않은 만큼 뉴캐슬의 두터운 수비 벽을 공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1 핸디캡은 최근 뉴캐슬의 승리를 예상한다.
[[U/O]] : 뉴캐슬이 12점차 여유가 있는 만큼 본머스 상대로 지지 않는 것이 이기는 것보다 중요할 수 있다는 점. 주포가 징계로 빠지면서 본머스가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한 만큼 2.5 기준 언더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승패]] : 무승부
[[핸디]] :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U/O]] : 2.5 기준 언더 ▼ (추천)
아스널 : 노리치시티''사우샘프턴과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아스날. 이어진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FA컵 8강 원정경기에서도 종료 직전 터진 MF 세바요스의 결승골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FW 마르티넬리 MF 토레이라 DF 챔버스,마리,루이스,세드릭 GK 레노 등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의 공백이 가볍지 않은 상황이지만 FA컵 포함 2연승으로 흐름을 바꾸는데 성공했다는 것은 고무적인 부분. DF 홀딩의 복귀로 수비진의 상황도 조금은 나아진 가운데 특히 아르테타 감독이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백을 시도하며 수비전술에 변화를 주는 모습. FW 오바메양을 중심으로 공격진의 상황은 나쁘지 않은 만큼 홈에서 7승5무3패로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원정에 나서는 노리치시티. 리그 재개 후 홈에서 사우샘프턴,에버턴 상대로 연패를 당하며 여전히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승점 21점을 얻는데 그치고 있는 가운데 아직 잔류의 희망은 남아있는 상황. 17위 웨스트햄과 승점 6점차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다만 리그 11골을 넣은 주포 FW 푸키가 리그 재개 후 컨디션이 좋지 않은 가운데 주중 맨유와의 FA컵 8강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패해 탈락하면서 체력적인 부담만 더해졌다는 점. DF 핸리,짐머만,바이람의 부상 공백에 DF 클로제가 출전정지로 결장하게 돼 수비진의 전력누수가 심각한 상태라는 것이 불안요소다.
FA컵 4강진출에 리그에서도 연패를 끊어낸 아스날. 홈에서는 7승5무3패로 그래도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노리치시티가 센터백 3명의 부상으로 수비진 구성도 어려운 상태라는 점에서 홈팀 아스날의 승리를 예상한다.
[[핸디]] : 노리치시티가 DF 클로제의 출전정지로 센터백 3명이 결장하는 최악의 상황이라는 점. 원정에서 1승3무11패, 6득점 26실점으로 무기력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공격자원들이 건재한 아스날의 -1 핸디캡 극복도 기대해볼 만하다.
[[U/O]] : 두 팀 모두 수비진의 부상자 공백이 가볍지 않은 가운데 센터백 3명이 빠진 노리치시티의 상황이 심각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스날의 다득점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2.5 기준 오버를 예상한다.
[[승패]] : 아스날 승 (추천)
[[핸디]] :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U/O]] : 2.5 기준 오버 ▲ (추천)
에버턴 : 레스터시티
노리치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에버턴. 리버풀,노리치시티 상대로 경기력이 좋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2경기 모두 무실점을 기록하며 수비진이 부상자들 공백에도 안정감을 보였다. FW 토순,월콧 MF 그바맹,델프 DF 시디베,미나의 결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FW 히샬리송,칼버트-르윈 콤비가 건재하다는 것도 고무적인 부분. 특히 이번 시즌 홈에서 7승5무3패를 기록하며 안방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는 것도 기대해볼 수 있다.
원정에 나서는 레스터시티. 리그 2경기 무승부로 4위 첼시와 5위권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중 FA컵에서 첼시 상대로 0-1 패배를 당했다. DF 아마티,페레이라의 기존 공백에 FA컵에 결장한 MF 매디슨도 부상으로 에버턴전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소식. 무엇보다 주포 FW 바디가 리그 재개 후 폼이 썩 좋지 않은 상태라는 점. 공식전 3경기 1득점에 그칠 정도로 공격전개가 원활하지 않다는 것이 우려된다.
홈에서 강한 에버턴. 노리치시티 원정 승리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레스터시티와의 홈경기에 나선다. 레스터시티가 주중 FA컵에서 첼시에 패해 상처를 입고 에버턴 원정에 나서는 가운데 에이스 MF 매디슨이 부상으로 결장할 수 있는 만큼 체력적으로 우위에 있는 에버턴의 승리를 예상한다.
[[핸디]] : 레스터시티가 리그 재개 후 공식전 3경기 1득점으로 공격력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체력적인 부담도 있는 만큼 홈에서 강한 에버턴이 체력적인 우위와 리그 재개 후 수비진의 집중력을 앞세워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1 핸디캡은 무승부를 예상한다.
[[U/O]] : 리그 재개 후 두 팀 모두 많은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는 점. 특히 레스터시티의 주포 바디의 폼이 좋지 않은 상태라는 것을 고려하면 저득점 양상의 경기가 예상되는 만큼 2.5 기준 언더를 노려보는 것이 좋아 보인다.
[[승패]] : 에버턴 승 (추천)
[[핸디]] :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U/O]] : 2.5 기준 언더 ▼
웨스트햄 : 첼시
울버햄튼,토트넘 상대로 연패를 당한 웨스트햄. 승점 27점으로 여전히 리그 17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과의 승점 동률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FW 알레 MF 스노드그라스 DF 마수아쿠의 부상 공백도 계속되고 있다. DF 오그본나의 복귀로 주전 수비수가 복귀하기는 했지만 리그 3경기 무득점에 그칠 정도로 답답한 공격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문제. FW 야르몰렌코 MF 안데르송,란치니 같은 공격의 핵심들이 교체로 출전하고 있지만 폼이 좋지 않아 위협적인 모습과는 거리가 있다.
원정에 나서는 첼시. 레스터시티를 꺾고 FA컵 4강에 진출했다. 리그에서도 애스턴 빌라,맨시티를 연달아 격파하고 승점 54점으로 3위 레스터시티를 1점차로 추격하고 있는 상황. MF 반 힌켈,허드슨-오도이 DF 토모리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FW 풀리식 DF 크리스텐센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MF 조르지뉴의 징계 복귀에 FW 윌리안 MF 마운트를 비롯한 선수들의 폼이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 특히 맨시티를 2-1로 꺾는 등 연승으로 흐름을 탔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연패에 빠진 웨스트햄. 리그 3경기 무득점에 그치는 등 공격진의 폼이 좋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더불어 31경기 54실점을 허용한 수비진에도 불안요소가 여전한 상황. 첼시가 FA컵을 치른 부담이 있기는 하나 리그 재개 후 공식전 3연승으로 전체적인 팀 컨디션이 좋은 만큼 웨스트햄을 잡고 3위 탈환에 대한 의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 : 웨스트햄이 리그 재개 후에도 여전히 공격진의 부진을 드러내며 연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리그 재개 후 팀 컨디션이 좋은 첼시를 상대하는 만큼 공식전 3연승으로 기세를 탄 첼시의 핸디캡 승리도 기대해볼 만하다.
[[U/O]] : 웨스트햄이 DF 오그본나가 복귀하기는 했지만 리그 2경기 모두 2실점 이상 허용할 정도로 수비가 흔들리고 있다는 점. 공식전 3연승으로 기세를 탄 첼시의 좋은 흐름을 고려하면 2.5 기준 오버의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승패]] : 웨스트햄 패 (추천)
[[핸디]] :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U/O]] : 2.5 기준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