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에 나서는 밀란. 홈에서 아탈란타와 1-1로 비기면서 재개 후 10경기 7승3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승점 60점으로 나폴리를 제치고 리그 6위에 오른 가운데 DF 무사치오,콘티,로마뇰리의 부상으로 수비진의 전력누수가 계속된다는 소식이지만 베테랑 DF 키예르가 존재감을 발휘하며 아탈란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는 모습. FW 이브라히모비치의 전방 존재감을 앞세워 2선자원들이 날뛰고 있다는 것도 고무적이다. 리그 재개 후 경기력이 리그에서 가장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원정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 수 있다.
삼프도리아가 2연패를 당하며 주춤한 가운데 잔류 확정으로 별다른 동기부여가 없다는 점. 리그 6위로 올라선 밀란의 재개 후 인상적인 경기력과 성적을 고려하면 밀란의 승리를 노려볼 만하다.
[[핸디]] : 밀란이 리그 재개 후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면서 놀라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삼프도리아가 2연패로 주춤하기는 했지만 삼프도리아 역시 리그 재개 후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경기력이 좋은 팀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홈팀 기준 +1 핸디캡의 경우 무승부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U/O]] : 삼프도리아가 최근 2연패를 당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원정에 나서는 밀란의 리그 재개 후 공격력이 워낙 매섭다는 점에서 2.5 기준 오버 ▲도 가능해 보인다.
[[승패]] : 삼프도리아 패
[[핸디]] :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U/O]] : 2.5 기준 오버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