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는 서부 3위에 올라있다. 클리퍼스를 잡고 2위를 노리고 있다.
마이애미는 4위를 달리고 있다.
덴버는 요키치가 코로나를 털고 돌아왔다. 그로 인해, 머레이와 요키치, 해리스로 이어지는 그들의 빅3로 경기에 나설 수 있다. 밀샙이 이번 시즌 그랜트와 시간을 나눠 나서고 있기에 체력적 준비도 잘 되어있고 벤치에서는 토리 크레이그와 몬테 모리스, 마이클 포터가 나설 것이다. 단, 주전 스윙맨인 윌 바튼이 출전을 장담할 수 없는 몸상태다.
마이애미는 버틀러를 축으로 이번 시즌을 잘 진행하고 있다. 아데바요가 올스타 레벨로 올라섰고 벤치로 내려간 드라기치의 헌신도 좋다. 로빈슨과 크라우더, 힐과 데릭 존스등 다양한 특성을 지닌 스윙맨이 있고 클러치 수비를 담당할 이궈달라도 있다.
접전을 보고 있다. 덴버가 슬림해진 요키치를 앞세워 페인트존을 노리겠지만 아데바요와 올리닉, 레너드가 버티는 히트 프론트코트는 매우 능력이 있다. 오히려, 스윙맨 수비에 약점을 보이는 덴버 상대로 버틀러가 돌파와 미드레인지에서 득점을 뽑을 수 있을 것이다. 덴버 벤치가 강하긴 하지만 드라기치와 데릭 존스, 이궈달라등이 나설 마이애미 상대로 우위를 보이긴 힘들다.
마이애미의 플핸을 우선으로 봐야 한다. 역배도 가능하다. 마이애미가 세트오펜스로 템포를 늦출 것으로 보기에 언더다.
[[승패]] : 마이애미
[[핸디]] : 마이애미 +1.5 핸디
[[U/O]] : 213.5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