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에 나서는 우디네세. 승점 42점으로 리그 14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레체전 역전패로 연승행진을 마감했다. FW 테오도르치크 MF 만드라고라,야얄로 DF 누이틴크가 부상으로 제외된 가운데 FW 라사냐 MF 데 폴을 중심으로 리그 재개 후 공격이 살아나며 반등에 성공했다는 것은 고무적이나 핵심 MF 포파나가 SNS를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우디네세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는 등 별다른 동기부여 없이 원정경기를 치른다는 점이 우려된다.
닥공을 앞세워 제노아를 5-0으로 무너뜨린 사수올로. 리그 21골을 넣은 FW 카푸토와 14골의 에이스 FW 베라르디를 중심으로 닥공의 폼이 매우 좋아 보인다. 우디네세가 잔류 확정으로 별다른 동기부여가 없는 상태라는 점에서 최근 경기력이 아주 좋은 사수올로가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 : 사수올로가 닥공을 앞세워 재개 후 경기력이 워낙 좋은 만큼 잔류가 확정된 우디네세와의 최종전에서 -1 핸디캡 극복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U/O]] : 사수올로가 워낙 공격적인 축구를 펼치고 있는 만큼 잔류 확정에 리그 재개 후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우디네세와의 경기는 난타전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승패]] : 사수올로 승 (추천)
[[핸디]] :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U/O]] : 3.5 기준 오버 ▲